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는 하우스텐보스나, 디즈니랜드같이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우동으로 유명한 다카마츠현에 위치한 쇼도시마섬 올리브공원에서도 마치 유럽의 올리브공원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들만큼 아름다운 공원이 있어 소개한다.

 

TIP. 다카마츠 일반 페리를 이용하여 다카마츠항에서 1시간 남짓 페리를 타고가면 쇼도시마 터미널에도착한다. 여유있게 둘러볼 예정이라면 쇼도시마 1일 버스패스권을 끊어도 좋지만, 올리브공원과 엔젤로드만 당일치기로 관광할 예정이라면, 그냥 버스를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게 더 저렴하다.
※버스시간표는 쇼도시마 페리터미널 안의 관광안내소에서 물어보시면, 정확한 시간표와 루트를 알려준다.

 

 

 

 

 

 

 

 

 

 

올리브공원과 엔젤로드만 둘러볼 계획이던 하늘이 언니와 식탐이는 쇼도시마 인포메이션에서 직원분을 아주 많이 괴롭히고 두곳을 둘러보기에는 그냥 버스를 타는게 더 저렴하다란 판단했다. 인포메이션에서 구체적인 시간표와 루트를 다 적어서 올리브공원 버스에 탑승. 아고~~ 힘들다.

 

 

 

 

 

 

 

 

 

 

 

쇼도시마는 그리 크지않은 섬이지만 올리브공원까지는 약 20분남짓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버스에서 올리브파크라는 친절한 안내방송이 나오니, 버스정류장 지나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올리브란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던 저희둘은 올리브....가 나오자 마자 버스에서 내린덕에 공원의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
그래도 뭐 올리브공원의 풍차가 올리브공원임을 반겨주니 둘이서 거울에 대고 셀카한번 팡팡 찍어주고 이웃님들의 사진에서만 보던, 풍차를 향해 다가갔다.

 

 

 

 

 

 

 

 

 

 

 

 

올리브 뿐만 아니라, 유자같은 과일도 재배하고 있는 쇼도시마. 워낙 날씨가 따뜻한지라... 과일도 잘 열리는 기후인듯 한데, 우리가 간 날은... 꽃샘추위 못지않은 바람이 불어 많이 추웠다 T_T 얼어죽을뻔 ㅜㅜ

 

 

 

 

 

 

 

 

 

 

언덕을 올라 걸어온 길 뒤를 바라보니, 한쪽에는 유자같은 과일나무가, 한쪽에는 올리브나무가.. 그리고 앞에는 바다풍경이 펼쳐져있다.
집만 유럽식이면.. 유럽이라고 해도 믿을것 같다.

 

 

 

 

 

 

 

 

 

 

 

찬바람이 쌩쌩부는 하루였지만, 유난히도 파랗고 맑았던 하늘과 하얀 풍차가 사진찍는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한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은근히... 풍차가 빈약하다는점!

 

 

 

 

 

 

 

 

 

 

풍차 주변으로는 중간중간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봄,가을에 오면 정말 좋을텐데...... 추워.....ㅜ.ㅜ

 

 

 

 

 

 

 

 

 

 

 

 

여튼 풍차를 뒤로하고, 갑자기 급 화장실이 가고싶어 화장실을 찾던 중 발견한 올리브파크.

 

 

 

 

 

 

 

 

 

 

일단 건물안으로 들어가 잽싸게 볼일부터 봤다. 올리브파크 건물은 정말 건물만 본다면 일본건물같지 않은 느낌을 자랑하고 있다. 뒷문으로 들어온 우리 말고는 다들 앞문으로 들어왔는데 은근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보였다.

 

 

 

 

 

 

 

 

 

 

내부에는 요렇게 그리스신돋는 조각상도....

 

 

 

 

 

 

 

 

 

 

배가고파서 잽싸게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었던 빵. 올리브오일에 소금만 더했을뿐인데... 이렇게 맛있을수가!!!

 

 

 

 

 

 

 

 

 

 

 

올리브파크에 왔으니까! 다카마츠공항에서 만들었던 우동여권에 도장팡팡! 근데... 쓸데가 없다는......ㅜ.ㅜ
여담이지만, 우동여권 뒷쪽에 호텔근처의 이자카야나, 맛집 쿠폰도 많았는데.. 일본어를 모르는 우리는 사용할수가 없었다는..슬픈 이야기 T-T

 

 

 

 

 

 

 

 

 

 

 

올리브공원 내에는 저렇게 완두콩스러운 인형들을 판매하고 있다. 사실 저 완두콩은 완두콩이 아닌 올리브를 표현한것. 암만봐도 완두콩같음!!

 

 

 

 

 

 

 

 

 

 

 

올리브파크 내부에는 올리브초콜릿, 올리브화장품, 올리브과자 등 올리브로 만든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저 올리브 핸드크림은 살만하다던데.. 은근 비싼가격이라, 가난한 여행자는 그저 내려놓을수밖에.....

 

 

 

 

 

 

 

 

 

 

 

계속해서 올리브가득한 올리브파크를 돌아봤다.

 

 

 

 

 

 

 

 

 

 

사실 올리브공원에 가장 보고싶었던게 요 그리스신전돋는 장소였는데.. 실제로보니 살짝 아쉬운감이...
그래도 사진으로보니... 예쁘다.

 

 

 

 

 

 

 

 

 

 

 

 

 

여기저기 예쁜 조각상들과, 다양한 온실, 허브샵등이 가득했던 쇼도시마의 올리브파크!

 

 

 

 

 

 

 

 

 

 

 

 

아름다운 유럽풍 교회앞에서... (그래도 일본이지만) 사진한장..ㅋㅋㅋㅋ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고, 힐링하기에도 너무 좋은것 같다. 약 1시간 남짓이면 다 돌아보구요! 저희는 12월에 여행했지만 봄이나 가을에 여행하면 아름다운 단풍과, 올리브들을 맘껏 감상할 수 있을것 같다.

 

 

 

 

 

 

 

 

 

 

 

 

 

금강산도 식후경 :) 올리브파크에 왔으니! 명물인 올리브아이스크림을 먹어보지 않을수가 없었다. 약간 녹차아이스크림같은 올리브아이스크림!
맛은, 달달하면서 느끼하다..ㅋㅋㅋ 그래도 먹을만 했다.. (사실 식탐이는 아이스크림귀신 :) 완전 좋아!

 

 

 

 

 

 

 

 

 

 

 

화장실 간 하늘이언니를 기다리면서, 올리브파크 내의 전시실도 쇽~ 돌아봤다.

 

 

 

 



 

 

 

 

 

 

 

 

나와서 다시한번 예쁜 쇼도시마를 감상!

 

 

 

 

 

 

 

 

 

 

 

나름.... 하트올리브도 찾아보려고 했으나... 우리눈에는.....그냥 올리브만보여!!!!!! 버스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얼른 버스를 타러 고고!!

 

 

 

 

 

 

 

 

 

 

 

들어갈땐 후문으로, 나올땐 정문으로...ㅋㅋㅋㅋ 정문이 더 가깝다.

 

 

 

 

 

 

 

 

 

 

 

버스정류장앞에서 버스기다리다가 고인들과 해변이 있길래...ㅋㅋ 버스기다리면서 또 폭풍 셀카질.

 

 

 

 

 

 

 

 

 

 

 

아무도 없는 해변...ㅋㅋㅋㅋㅋ

 

 

 

 

 

 

 

 

 

 

 

 

한마리의 펭귄이..ㅋㅋㅋㅋㅋ
펭귄이...............
펭귄이.........

 

 

 

 

 

 

 

 

 

 

버스시간이 되니, 다시 쇼도시마항으로 가려는 관광객들도 하나둘씩 버스정류장으로 모여들었다.

 

 

 

 

 

 

 

 

 

 

버스기다리면서 심심하니 또 셀카...ㅋㅋㅋㅋ

 

 

 

 

 

 

 

 

 

 

 

 

요기 맞은편에서 올리브 그림이 있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쇼도시마쪽으로 간다.
우리는 엔젤로드로 갈꺼니까!!! 쇼도시마쪽으로!

 

 

 

 

 

  

 

 

 

 

 

버스 시간표. 이때 2시 46분 버스를 탔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여튼, 일본은 버스시간이 정확하니! 페리시간이나, 엔젤로드로 가실분은 미리 나가실때 버스시간을 생각해놓으시는게 좋을듯. 드디어! 다음은.. 애증의 엔젤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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