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4일간의 짧은일정동안, 하루는 당일치기로 파타야를 다녀왔고, 하루는 위험한시장(매끌렁)과 암파와 수상시상을 다녀오는 현지투어를 다녀왔다.

그러고 보니 정작 방콕시내는 돌아다니지도 않은듯. 여튼~ 가장 기억에 남는 투어였던 암파와 수상시장에서 마지막일정이였던 반딧불투어 이야기를 끄적여보려한다.

이 반딧불투어하다가.. 우리는.... 비행기를 놓칠뻔 했다는 슬픈 기억이... 쿨럭...;;

 

 

 

 

 

 

 

 

 

 

 

 

 

 

사실 담넌사누억 수상시장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다. 여튼 어마어마한 규모의 암파와 수상시장을 돌아 본 뒤, 어느덧 해가 질때쯤 우리는 반딧불을 찾으러 배에 올랐다.

배에 오르니 물가 시장을 걷는것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어마어마한 수상시장의 규모가 다시 한 번 눈에 들어온다. 사진을 열심히 찍기위해 맨 앞자리에 착석!

음... 사진은 건졌는데.. 내입으로 자꾸 물이 들어와....ㅜ.ㅜ

 

 

 

 

 

 

 

 

 

 

 

 

 

신나게 배는 시장길을 거쳐 넓은 강으로 나간다.

밤이 되어도 전혀 줄지 않는 수상시장의 인파. 이런 느낌 너무 좋아~~

 

 

 

 

 

 

 

 

 

 

 

 

 

사람 반, 배 반 저녁이 되자, 수많은 배들이 반딧불이를 찾아 떠났다.

사실 빛만 보면 환장하는 식탐이라 야경, 반딧불이, 반짝반짝 모두 다 좋다.

 

 

 

 

 

 

 

 

 

 

 

 

 

앞에 배에 앉은 사람들을 보면 알겠지만, 안전은 필수!

 

 

 

 

 

 

 

 

 

 

 

 

 

 

너른 강으로 모터소리를 우아앙~~ 내며 배가 빠른속도로 나갔다. 매우 더운 시기의 태국이지만, 해는 저물었고 배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시원하기만 했다.

 

 

 

 

 

 

 

 

 

 

 

 

 

드디어! 너른 강가 도착. 어스름이 내리기 시작한다.

 

 

 

 

 

 

 

 

 

 

 

 

 

멀리 음악소리와 함께 바베큐 파티가 한창인 빌리지도 보인다.

속으로 아~ 이런데로 허니문을 와야하는데~~~ 란 생각을 살짝콩 했다는건 비밀.

신혼여행은 정글로 가야하나?!

 

한참동안 가고나서는 드디어 반딧불들이 서식하는 곳에 도착했다. 그때부터는 빛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기때문에 사진촬영 불가.

반딧불은 예민하기때문에 배에 모터소리가 나지 않도록 모든 시동을 꺼버렸다.

정적만이 흐르고... 넓은 강에서 우유자적한 물소리만 들렸다.

 

멀리... 반딧불이 하나둘씩 보이고~~ (너무 째려봐서 착시가 아니였나 싶기도 함)

사진으로 열심히 담아보려고 셔터를 눌렀지만, 촬영불가. 반딧불이는 그냥... 눈으로만 즐겨야 하나보다.

 

 

 

 

 

 

 

 

 

 

 

 

 

 

아쉽지만 20분정도의 반딧불이 감상을 두 눈으로만 마치고, 다시 암파와시장으로 돌아왔다.

완전히 어둠이 내리고, 이제는 태국과 안녕해야 할 시간.

 

 

 

 

 

 

 

 

 

 

 

11시쯤이였나?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려고... 우리는 무진장 뛰었다. 암파와 시장에서 방콕까지는 차로 약 1시간정도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어마어마한 차막힘 덕분에..

우리는 9시쯤 방콕에 도착. 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후다닥~ 뛰어갔다.

다행스럽게 택시요금은 우리나라돈으로 약 2만 5천원돈! 뭐 그정도면 괜찮음. ㅋㅋ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행기의 연착으로.. 우리는 공항에서 꽤 많은 시간을 보냈다.

 

 

지금 방콕에서의 여행을 기억해본다면, 가장 추억에 많이 남는 장소가 바로 암파와 시장과 반딧불투어이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꼭 여행을 간다면, 다시 한번 반딧불투어는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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