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도 시간은 빨리가는지. 2013년 여름은 후딱 지나가서 벌써 2015년.

오늘은 살짝콩 2013년의 여름 순천만 이야기를 끄적여보려한다.

 

 

 

 

 

 

 

 

 

 

 

 

 

 

순천만에서 도보로 40분정도 떨어진 잘자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풀고, 진짜 미친척하고 걷고 또 걸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 도착했다.

그냥 버스탈껄..ㅋㅋ

 

나중에 게스트하우스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마을사람들만 다니는 뒷 길이 있다고 하는데, 이 길로 가면 더더욱 예쁜 풍경들을 볼 수 있다고 했다.

그저 아쉬울뿐.

 

 

 

 

 

 

 

 

 

 

 

 

 

햇살은 무덥고 또 무더웠다. 딱 요즘같은 날씨일듯.

쭈쭈바 하나를 먹으며, 순천만 도착. 입장료를 내고~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터벅터벅 갈대를 향해 걸어갔다.

 

 

 

 

 

 

 

 

 

 

 

 

 

쨍한 날씨는 무척이나 더웠지만, 사진은 찍는데로 잘 나오는구나.

 

 

 

 

 

 

 

  

 

 

 

 

 

 

수세미와 호박이 대롱대롱 달려있는 터널을 지나 본격적으로 순천만 탐험.

사실 순천만생태공원은 두번째 방문이라 새로울껀 없었지만, 드넓은 갯벌과 갈대, 그저 자연의 신비로움에 놀랄뿐.

 

 

 

 

 

 

 

 

 

 

 

 

 

내려쬐는 태양에 바람이라도 불어주면 완전 시원 >_<

잠깐이나마 불어주는 바람이 왜그리도 고맙던지...

 

 

 

 

 

 

 

 

 

 

 

 

불어오는 바람에 씐나서 셀카한장!

 

 

 

 

 

 

 

 

 

 

 

 

순천만은 염생습지로 중요한 환경적가치와 사회경제적 가치가 있는데, 어류의 산란장이기도 하고, 수질 보전 기능도 있고, 홍수조절이나 해안 침식 조절까지!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생태조건을 만족하는 곳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본격적인 탐험전에 땀으로 배출한 에너지를 팥빙수와 삶은계란으로 보충

 

 

 

 

 

 

 

 

 

 

 

 

순천만의 여름은 유난히도 초록초록하다. 멀리 연인들이 앉아 있으면 더 예쁠것 같은데....

 

 

 

 

 

 

 

 

 

 

 

 

 

순천만은 우리나라 갯벌 가운데 염습지가 남아있는 유일한 갯벌이라고 한다. 그래서 많은 철새들의 서식지가 되어 주기도 한다고 한다.

 

 

 

 

 

 

 

 

 

 

 

 

 

2011년 여름 내일로때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해가 질 무렵이라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를 쭉 돌아보았는데, 한쪽에서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폭풍우가 몰려와서 식겁했던 적이 있다.

2011년과 똑같이 아름다웠던 2013년의 순천만. 지금도 똑같지 않을까?

 

 

 

 

 

 

  

 

 

 

 

 

 

순천만의 갯벌은 약 800만평정도 된다고 하는데, 다양한 미생물들과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터전이라고 한다.

사진을 잘 보면 수많은 숨구멍 사이에  조그마한 게들과 짱뚱어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양 갈래로  나뉘는 길. 한쪽은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용산 전망대가  있는곳이다.

오늘 식탐이가 향할곳은 용산전망대.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를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생물들은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진정한 체험학습이 될 수 있을것 같다.

 

 

 

 

 

 

  

 

 

 

 

 

 

바람이 한번씩 불어줄때면, 푸른 갈대가 물결을 일으킨다.

 

 

 

 

 

 

  

 

 

 

 

 

 

 

계속해서 직진.

 

 

 

 

 

 

 

 

 

 

 

 

 

어느덧 노을이 질 시간이 다가온다.

 

 

 

 

 

 

 

  

 

 

 

 

 

순천만의 노을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제대로 순천만의 노을을 즐기려면, 용산전망대에 올라야한다. 아름다웠던 용산전망대의 노을. 다음편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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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 순천만갈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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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iny 2015.07.25 22:04 신고

    여기 가볍게 산보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곳이네요
    억지로 인공적으로 꾸며놓은 정원들 보다 훨씬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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