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6개월만에 올리는 일본의 고양이섬 아이노시마 이야기.

블태기인가 ㅜ.ㅜ 아이노시마 이야기는 총 4편정도로 고양이 사진이 가득가득하다.

사실, 이번여행인 후쿠오카-벳푸여행은 처음부터 이곳을 염두에 두고 루트를 짠 것이라, 여기서 사진이 가장 많다는 사실!


참고로 식탐이는 이번이 다섯번째 후쿠오카여행!


고양이섬 아이노시마에 가기위해서는 JR과 커뮤니버스를 이용해서 신구항까지 이동한 뒤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거나, 식탐이와 피치냥이 다녀온데로 텐진에서 산큐패스를 이용해 버스로 이동한 뒤 신구항으로 여객선을 타고 다녀올 수 있다.

우리는 산큐패스를 이미 구비해서 다녀온 상태라 버스를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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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 [세계여행/2015 후쿠오카,벳푸] - 고양이섬 일본 아이노시마 산큐패스로 가기!


















두근두근, 얼마지나지 않아 신구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아이노시마에 도착했다.







 








땟갈부터 틀린 고양이 여러마리가 부둣가에서 우리를 반겨준다.

여객선선착장에서 내린 뒤, 다시 아이노시마를 나갈 시간을 체크한 뒤 섬의 왼쪽을 따라 걸었다.

















어서와! 닝겐!

고양이 섬은 처음이지?!















우리가 자신들의 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인지, 유독 아이노시마의 고양이들은 사람들을 잘 따랐다.

그래봤자, 우리는 이녀석들에게 밥일 뿐이겠지만.

















밥이다 밥!

신구항에 오기전에 편의점에서 300엔을 주고 자그마한 먹이를 샀다.

사료구나~~~

"닝겐, 사료를 내놔라!"
















워낙 관광객을 제외한 마을주민들은 적은편이라, 사람보다 고양이 더 많이 곳이 바로 이곳인데, 차도 많이 없고 대부분 이동을 자전거로 해서 그런지

아스팔트는 그야말로 고양이들의 광합성장으로 이용되는듯 했다. 


















토실토실~ 잘생긴 놈 하나가 다가와 우리에게 구걸을 서슴지 않는다.

대부분 이녀석들은 냥냥 울며 쫓아오면서 바짓가랑이에 얼굴을 부비며 사료를 구걸 한다.



















아스팔트위에 살짝 사료를 떨어트려놓으면 할짝할짝~
얼른 주서먹는 냥님들.
이님은 밥먹다가 피치냥을 물어뜯었다는 사실 ㅡㅡ
고양이 밥줄땐 손가락 조심! 바닥에 떨어트리는게 안전하다.




















팔짜좋은 아이들. 햇살을 따뜻하고....

치즈태비 아이들이 옹기종기 일광욕을 즐기며 그루밍중!


갑자기 왜 우리 해피와 하트가 보고싶은걸까?!
















으~~~~ 귀 간지러워!

누가 내욕했나?!

















이녀석들도 사료를 주니 냥냥 거리며 먹기바쁘다.

아무리봐도 2살이 넘지 않은것 같은 똥꼬발랄한 아이들!

















다 먹은놈은 다시 자기의 영역으로 냉큼 사라짐.























배부르게 먹고서는 장난치기에 여념이 없다.

의외로 야생에 사는 아이들이지만 털은 깨끗하고 피부병에 걸린 아이들도 많이 보지 못했다.


















누가, 내욕했냐구!!!


















닝겐, 밥 다 먹었으니, 이젠 내 갈길 가련다!

















모찌모찌한 발과 예쁜 수염을 가진 아이 :) 

















"방금 뭐가 지나갔냥?"


모찌모찌한 이 아이 :)

예쁘게 생겼는데, 한성깔한다.

찹살똑이 아주 실하구먼!















사료를보고 흥분한 이 아이~

꼬리가 하늘높이 파르르르~~~~















왜 아이노시마에 이렇게 고양이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뛰어난 고양이의 번식력으로 아마 많이 늘어나지 않았을까 싶다.

가만히 지켜보면 비슷비슷하고 엄마와 아기냥인것 같은 아이들도 많이 보였다.















사료를 주는 피치냥에게 다가와 강제 그늘을 만들게하고, 따사로운 햇살을 피하는 고양이.

하.하.하.















사료찾아 불쌍하게 쫓아오는 이 아이 :)

그러나 얘는 목줄이 있는걸로봐선 따로 주인이 있다는 사실!





아이노시마에서 찍은 고양이 사진만 약 200여장.

도저히 한번에 올리려니, 머리가 터질지경! 

이제 블태기 끝내고, 식탐이 돌아옵니다. 하나하나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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