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아이노시마의 고양이 이야기. 

아직 끝난게 아니라우!















아이노시마의 고양이들은 행복해보인다. 사료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가 자신들이 싫어 해칠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일본에는 고양이섬으로 유명한 곳이 두곳이 있다고 한다. 아이노시마가 그중 한곳인데, 개채수는 많지 않지만 곳 다른 한곳만큼이나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어디서인지 모르겠지만, 사료봉투를 보고 기가막히게 쫓아오는 아이들.

순식간에 몰려들었다 흩어지는걸 보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사료내놔!

줄때까지 쫓아간다.













오구오구 그랬어!

3마리의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피치냥이 쫓아오는 아이랑 대화중.















이곳에선 혈통있는(?) 아이들도 가끔가다 만날 수 있는데, 얘는 도대체 눈이 왜 그러지?? ㅜㅜ

여튼 이 까칠한 터키시안 앙고라도 밥달라며 냥냥.
















줄때까지 쫓아간다.
















고양이만 보다보니, 가끔 이곳이 일본인지 잊어먹을때가 있는데...

네! 여기는 일본이 맞습니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한적한 마을.

늦가을, 겨울사이에 다녀온 여행이라 그런지 햇살이 생각보다 따스했다. 














웰컴투

아이노시마
















어머~~ 3색이인데 오묘하게 색상이 섞인 아이 발견!

넌 쫌 포스가 있구나!
















새끼냐 한마리도 발견.

구석진데 요기조기 잘 찾아보면 숨은그림찾기놀이하듯이, 다양한 아이들이 숨어있다.

















넌 머리에 그게뭐니!
















한적한 섬 마을인만큼, 이런 일본느낌 가득한 풍경도 카메라에 살짝~

















괜히 분위기잡아 한컷!

(당신의 초상권은 나에게 있수다)
















워낙 자그마한 섬이다보니, 고양이들만 없었다면 15분이면 선착장에서 왼쪽 학교까지 돌아볼 수 있겠지만, 우리는 밥주느라 30분 이상 소요한것 같다.
















그러나, 왼쪽 끝 학교쪽에서 돌아봐도 여객선 선착장이 보인다는 사실.















이곳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몇일만 아무생각 없이 쉬고싶다.

















그런생각도 잠시뿐, 어디선가~~ 누군가에~~~~~

냥냥 거리면서 밥달라고 쫓아온 턱시도 한마리.
















그래 줄께....우리가 무슨힘이 있니.

















으허허~~ 이날을 위해 내가 망원랜즈를 샀다는거!

유용하게 써먹고 있는 망원렌즈. 


한국에서는 목화마을 갔을때 이 렌즈가 있어도 생각보다 고양이들이 많이 없어 좋은 결과물을 얻기 힘들었는데, 랜즈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었지.

















냥냥냥냥~~~~ 밥내놔라 밥~~~
















우걱우걱~~~ 그래 이맛이야!














피치냥과 대치중인 너님!

너는 아까 그 터키시안 앙고라 아니니?!















따가운 햇살을 피해 우리는 잠시 쉬고, 아이들은 사료먹기에 여념이 없다. 















자, 이제 다시 선착장으로 밥먹으러 돌아가볼까?


















밥먹기전, 호랑이무늬를 가진 아이를 마지막으로 아이노시마 왼쪽 돌아보기 클리어!

 

 

 

 

 

 

 

 


 

 

 

배고프니까, 밥먹으러 가자 밥밥밥!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이노시마에서 단 한곳인 식당에서 맛본 고로케와 나가사키짬뽕을 소개할 예정 :)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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