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유명한 라멘이 많다.

지역에 따라 육수의 베이스가 틀리거나, 면발의 굵기가 틀리거나....

이번에 소개할 일본 도야마의 맛집인 이로하는 간장육수를 베이스로 한 블랙라면이 유명하다.

오죽하면 유명할게 없는 도야마에서 유명하게 꼽히는 맛집이라고 할까?!

















사실, 일본의 소도시인 도야마는 아는사람보다 모르는사람들이 더 많은 곳이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고 하면,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나가노의 옆 동네쯤이라고 위치를 설명하고, 겨울에는 빙벽으로 유명한 알펜루트와 구로베협곡쯤이 유명하다고 할까?!

물론, 우리가 다녀왔던 구로베협곡은 자그마한 전철을 타고 무려 2시간이나 가야 나오는거지만.. 여튼, 그런 도야마에서도 꼭 먹어야하는 명물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이로하의 "블랙라멘" 이다.

















어딜가나 거점이 되었던 도야마역 맞은편의 CLC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이로하라멘.




















살짝은 점심시간이 지난뒤 방문하기도 했고, 원래 관광객이 많지 않은 도야마이다보니, 따로 웨이팅따윈 없이 착석


















어딜가나 라멘집의 분위기는 비슷하다. 

개인적으로 도쿄의 라멘과, 오사카라멘, 후쿠오카 라멘중에서는 후쿠오카의 돈코츠라멘이 가장 입에 맞지만(아마도 가장 많이 먹어봐서..;;;)

아무리 그래도 일본이 라멘은 짜다.



















모락모락 뜨거운 수증기가 가득한 주방.

오픈키친이라 슬쩍 둘러보는 재미도 있는것 같다.




















메뉴판은 친절히도 그림과 함께 :) 

대부분의 일본 라멘집은 라멘과 함께 교자, 문어튀김등을 함께 주문해서 먹으면 더 좋은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건, 간장을 육수로 한 블랙라면과, 매운게 먹고 싶었던 식탐이를 위해 주문했던 탄탄멘 (물론 맵지 않다)


















그리고, 그것만으로는 모자란다며 교자와 문어튀김 추가요!

그래! 한번 먹을때 잘 먹어야지!!!!!


















여러가지 향신료와 함께 깔끔하게 셋팅된 테이블.

저 후리카케는 어디에 뿌려먹어도 되는 마법의 가루 :) 



















짜잔~~ 처음에 나온 문어튀김.

오사카에서 먹어본 이후로, 가끔 문어튀김이 메뉴판에서 눈에 띄면 시키게 되는데~

짭쪼롬한게 은근히 맛있다. 레몬즙을 살짝 얹으면 상콤 짧쪼롬한 맛!

우리나라 문어튀김과는 쫄깃함이 다른것 같다.



















드디어 나온 간장라멘.

은근히 짤것 같지만, 비교를 한다면 후쿠오카의 돈카츠라멘이나 이번에 주문했던 탄탄멘보다는 덜 짠것 같다.

입에서 살살 녹아내리는 차슈는 사랑♡

















교차는 아랫부분만 살짝 익혀서 나왔는데.. 탔다.

그래도 개의치 않고 냠냠.



















식탐이가 주문했던 탄탄멘. 

매콤하게 먹고싶어......... 주문했건만... 그냥 짜다.

















탄탄멘의 면발.
















블랙라멘의 면발.
















사실 둘이먹기에는 좀 많은 양이였지만, 문어튀김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먹고 나왔다는 사실.

기념품으로 살것 없는 도야마에서 돌아가기 전, 기념품으로 구매했던 블랙라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기념품으로 선물하기에 좋은것 같다.

맛은 선물해도 나도 모르지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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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 도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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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o 2016.04.16 06:25 신고

    아키하바라 요도바시8층에 체인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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