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떠난 보라카이에 우리는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호텔인 크라운 리젠시 아넥스 호텔에 짐을 풀고~~ 일단 배가 고프니까 밥먹으러 고고씽!


보통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여행을 온다고 해도 대부분 한국에서 보라카이까지 근 하루종일 이동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보라카이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하게되는 일정이 바로 디몰 나이트투어일것이다.




















치안이 별로 좋지 않은 보라카이 같은경우 가급적인 로컬지역보다는 화이트비치쪽만 다니기를 가이드들이 강조하기때문에 배가 많이 고팠지만, 한번쯤 저녁이 보라카이를 느끼고 싶어 트라이시클이 아닌, 화이트비치를 걸어 디몰까지 고고!








 










우기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화이트비치.

건기의 화이트비치는 습하지도, 그다지 덥지도 않은 그야말로 천국같다는 느낌이랄까?!



















일단, 배가 고프니까 빠른걸음으로 고고.




















여기저기 불을 밝힌 노천식당들과 해난호텔의 뷔페.

맛있는 음식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어느덧 걷다보니 보라카이에서 가장 번화하다는 디몰(D-mall) 도착.



















일단 한바퀴를 쫙~~~ 돌아본뒤, 피치냥이 향신료에 약하기때문에 가장 향이 강하지 않은 노멀한 것들을 찾아 고고!




















화이트비치쪽의 디몰입구에서 가까운 멕시코 레스토랑 트레스 아미고스로 고고.

일단 배가 너무너무 고프니까 음식부터 주문 고고.


















사실, 레스토랑의 이름도 모른채로, 주문을 했기때문에, 포스팅작성하면서 레스토랑이름을 폭풍 검색.

원래는 아이러브바베큐에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

음~~~~~ 일단 콜라부터 한잔 드링킹!
















분명, 코카콜라인데 펩시같은 이 느낌은 뭐지?!

전반적으로 필리핀에서 마신 콜라들은 약간 탄산이 빠진느낌이다. 그래도 병이 귀여우니까 패스!

















필리피노들의 특유의 느긋한 테이블세팅을 기다리며, 주린배를 참고 기다리는 중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온 우리나라로 치면 볶은 국수같은 음식.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나름 향신료느낌도 거의 안나고, 간장국수같은 느낌이랄까?!

다만 먹다보면 짜다.


















그래도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져 나와서 먹을만!

















두번째 음식은 소고기와 마늘을 함께 볶은 음식.

이 아이도 계속 먹다보니 짜다... 걍 짬 ㅜㅜ

고기도 살짝 질기긴 한데 못먹을정도는 아니였던것 같다.















가장 맘에 들었던 갈릭밥!

전반적으로 보라카이 음식들은 짠 편이기때문에 갈릭밥과 함께 하면 간이 맞다는 느낌이 들었다.


















굶주린 배를 채우고, 다시 디몰 나이트투어중.

생각보다 길지 않은 디몰. 지난번에 왔을때보다 기념품샵은 더 줄어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근히 보라카이 물가도 싼편이 아니기때문에 그닥, 기념품 구입은 추천하지 않는다.

우리가 디몰에서 구입한건, 내사랑 노니비누뿐~~♡


















걷다보니 나온 크레이지크레페. 

워낙 유명한 보라카이맛집이라... 



사람의 망각의 동물인지, 지난번에 패키지여행때 분명 가이드가 맛없다고 그랬는데, 

용감하게 크레페 주문!



















즉석으로 만드는건 참 신기한데....

















아이스크림은 녹고...... 크림은 줄줄......

아놔 어쩌지?

















참 먹음직스럽지만.. 식탐이는 비추.

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 음........








.









그래도 인증샷은 한장 팡팡.

절때 내버 디몰 크레이지 크레페는 추천 안함.
















일단, 짧은 저녁만찬과 디몰 나이트투어는 끝나고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보라카이의 교통명소인 버젯마트 앞에서 숙소로 들어가는 트라이시클을 탔다.

보통 보라카이 어딜가나 버젯마트에서는 60페소면 이동가능하니, 바가지 쓰지 마시길!! (가끔 흥정을 통해 40페소에 이동할 수 있으니! 흥정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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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필리핀 | 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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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iny 2016.05.06 01:50 신고

    오랫만에 놀러왔어요 보라카이 다녀오셨네요 예전에도 보라카이 다녀가신 것 같은데 맘에 드셨었나보네요 ㅎㅎ
    야밤에 야식 테러당하고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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