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의 해지옥(우미지고꾸, 우미지옥)을 다녀온 뒤, 다음 벳부지옥온천순례지는 바로 가마솥지옥이라고 불리는 가마도지옥(Kamado Jigoku)이였다.

지글지글~ 가마솥위에 도깨비가 서있는 가마도 지옥.

두번째 지옥온천순례 고고!



















카마도 지옥이라고 쓰인 가마솥지옥.

피치냥 인증샷 찰칵. 첫 지옥순례지인 해지옥에서 조금만 아래로 내려오다보면 바로 도착할 수 있는 곳이 카마도지옥이다.




















해지옥과 마찬가지로 400엔이라는 입장료를 지불하고, 교부받은 입장권에 스탬프 팡팡.

조금 더 시간이 여유로웠다면 8개의 지옥온천을 모두 다 돌아보았을텐데 아쉽게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반나절 ㅜㅜ



















입장권을 확인하고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볼까?


















친절한 한국어 설명!

솥 지옥이라고 불리는 카마도 지고쿠는 크고 작은 두개의 못이 있습니다만, 열탕의 온도와 연못의 넓이에 의하여 성분의 결정 상태가 다르기때문에 온천수의 색깔이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

온도가 낮을수록 결정도가 높고 푸른색을 띄게 되고, 뜨거운 진흙탕과 붉은 색을 띤 열탕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곳 등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당췌 누가 변역한거지? ㅋㅋㅋ 알아들을 수 가 없네.



















카마도 지고쿠의 상징적인 동상.


















밑에 귀요미 너구리 마스코트를 따라 인증샷 한장.




















가마도지고쿠 여행 인증샷 찰칵!



















가마도지옥은 해지옥과 약간 다르게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좀 더 있었는데, 발 찜질을 하는 곳과 온천수를 음용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물론... 뜨거우니 매우 조심해야함!

















또, 이런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온천수 한모금 꿀꺽!

음.... 이상야릇만 맛임...



















수족욕은 이미 해지옥에서 푹 담그고 왔기때문에 패스!


















인플루엔자 예방에 좋다는 수증기 체험존.

음......... 특유의 유황 구린내가.... 


















가마도지옥에서 유명한 연못온천과 진흙탕온천

각각 느낌이 틀리다. 얼마나 온도가 높은지 앞에서 설명을 해주는 분이 계신데 담배를 던지자 불이 화르륵~



















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글지글 끓기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여행한다면 반드시 조심!





















친절한(?) 한국어 설명에 따라 본 연못지옥.

결정의 온도에 따라 물 색상이 틀리다고 하는데, 해지옥의 물이 좀 더 푸른코발트 빛이라면, 가마도지옥의 연못지옥은 약간 사파이어 빛이라고 할까?






















지글지글~ 걸쭉하게 끟어오르는 진흙탕지옥은 벽돌색깔.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작은 온천. 여기도 진흙이네..


















금강산도 식후경!온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온천수로 삶은 계란을 먹어보자!

















해지옥에서도 판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웬지 도깨비 지옥 계란이 맛있어 보였다. 



















온천물로 삶은 계란 한개에 70엔.


















달걀엔 사이다지! 독특한 일본 사이다는 한병에 160엔.




















한참동안 병을 개봉하지 못해서 끙끙거렸는데 알고보니 마개가 아래로 뚫리는 타입.

신기하기도 해라..ㅋㅋ



















온천수로 삶은 계란은 간장을 뿌려먹거나 소금을 찍어먺는데 그 맛이 레알 굿굿



















옆에는 족욕탕도 있는데, 연못지옥물인듯 푸른 우유빛이라고 할까?

이미 족욕은 해봤으니 패스!



















지나가다가 만난 새끼 아깽이 고양이~



















가마도지옥 순례와 달걀식후경이 끝나고 인증샷도 찰칵.


















출입했던 문과는 반대로 나와서 다시 벳부역으로 이동.





















전형적인 한적한 일본 마을의 풍경이 나타난다.


















벳부에서 중간중간 치솟는 수증기는 이상한 풍경이 아니다.

그저 흔한 풍경일뿐.


















벳부역으로 향하는 버스정류장 앞에도 어김없이 수증기가 퐁퐁퐁




















버스를 타고 벳부역으로 내려와서 코인락커에 있던 짐을 찾아 우리는 이제 유후인으로 향한다.

유후인으로 향하는 버스는 산큐버스로 이용이 가능하며, 벳부역 동쪽출입구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다음 유후인 포스팅에서 만나욧!


  1. 2016.05.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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