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에서 짧은 쇼핑을 마무리한 피치냥과 식탐이는 이제서야 고픈배를 움켜지고 후쿠오카의 명물이라는 돈코츠라멘을 먹기위해 나카스 야타이(포장마차)촌으로 향했다.

처음 후쿠오카를 찾았던 나카스강변의 야타이는 여전히 변치 않고 그자리에 있다.


구글맵을 켜서 캐널시티에서 나카스강변으로 고고.

도보로 약 5분쯤 걸었더니, 익숙한 나카스 강변이 나왔다.

다만, 걷다보니 유흥업소들이 나와서 좀 당황. 외국에서는 자나깨나 치안문제를 가장 조심해야한다.




















저 멀리 보이는 캐널시티.

낮에 후쿠오카 도심투어를 하다보면 나카스 강을 꼭 몇번이고 지나치게 되지만, 나카스강은 낮보다 밤이 더 예쁘다.

나카스 강의 낮의 모습이 아름다울때는 언제나 아름다운 일본의 벚꽃시즌 뿐.



















쭈욱~ 나카스강을 따라 늘어선 포장마차들.

약 10개의 포장마차들이 즐비해 있는데, 소소하게 꼬치류를 먹는 일본인들도 있고, 우리처럼 돈코츠라멘을 맛보로 온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다.




















어느가게를 갈까? 쭈욱~ 야타이를 둘러보고, 결국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아저씨가 있는 가게로 선택.

일단 의외로 돈코츠라멘을 안파는 가게들이 많으니, 돈코츠라멘이 되는지 물어보는게 중요!



















구석진 자리에 자리를 잡고, 돈코츠라멘 2개, 닭꼬치, 교자를 주문했다.

맥주를 마셨던가, 안마셨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직접 옆에서 구워지는 우리의 꼬치들 :) 

맛있겠다~~~



















저 지글지글한 후라이팬에서는 교자가 기름을 팍팍 튀기며 익어가고 있고~





















배가 정말 말이 고플때쯤 나온 돈코츠라멘.

후쿠오카에서는 얇은 면발의 돈코츠라멘이 유명한데, 어딜가나 섬나라 특성상 간이 좀 짠편이니 이부분은 이해하기를!

후쿠오카 시내에도 돈코츠라멘을 판매하는 이치란이나 다른 가게들이 있지만, 야타에서 맛보는 돈코츠라멘은 또 틀리지!

물론.... 가격은 일반 가게보다는 좀 비싼편!






















닭 꼬치와 교자 :) 

배 부를때까지 냠냠 하고~~~♪


이제는 쇼핑하러 돈키호테 나카스점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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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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