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반을 부산에서 살다온 식탐이는 언제나 떡볶이는 빨갛다 라는 인식이 머릿속에 있다.

떡볶이는 언제나 빨갛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식탐이가 생각하는 빨갛다는 다리집 떡볶이 정도의 빨갛다 정도라고 할까?

한동안 남포동 길거리의 빨간 떡볶기와 물떡이 먹고싶어 부산앓이를 했지만, 요 근래에는 부산에서도 두꺼운 가래떡으로 빨간 떡볶이를 만드는 집이 많지 않은듯.

그러던 중, 수요미식회 떡볶이집 편에서 방송되었던 다리집 영상을 보고서는 늘 부산으로 여행을 갈때면 이곳을 찾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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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6 - [국내여행/2015 부산&욕지도여행] - 전국 떡볶이 1위 맛집이라는 부산 다리집과 어둠이 내린 청사포에서 설빙 딸기빙수를♪


















한동안 어마어마한 방문객을 자랑했던 다리집.

지금은 언제나 늘 그렇듯 손님은 꾸준하지만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는 아닌듯.

이곳은 좁은 골목이라 주차는 꼭 다리집 주차공간에 해야할것 같다.



















몇십년째 같은 분위기라는 이곳. 

가게 입구에는 주인이 모은듯한 피규어들이 가득하다. 



















부산떡볶이맛집 다리집의 주문시스템은 직접 가서 주문하고 받아오는 셀프시스템.

이미 이전에 포스팅한 수영 부산돼지국밥에서 돼지국밥 한그릇들을 때린 상황이라, 간단하게 떡볶이 1인분과 오징어튀김 1인분, 그리고 입가심용 팥빙수 주문.




















수다수다 떨고 있을때쯤 등장한 오징어 튀김.

개인적으로 이곳의 오징어 튀김고 굉장히 두껍고 부드럽지만, 오키나와에서 먹었던 오징어 튀김에는 비할 수가 없는듯.

하지만 한국에서 이정도 튀김 속 오징어 사이즈는 사실 찾을 수 없음.

다리집에서 두번째로 유명하다는 오징어튀김.




















그리고 식탐이가 좋아하는 빠알간 양념의 가래떡 떡볶이.

두툼한 가래떡 3개가 1인분인데, 쫄깃한 쌀떡의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양념은 빨간만큼 많이 달다.


전형적인 부산의 달고 짜고 맵고 라고 할까?!




















먹기좋게 오징어튀김과 떡볶이 떡 해부.

도톰한 오징어튀김과 떡볶이.

아 먹고싶네.. 부산을 가야하나?




















함께 주문한 팥빙수는 옛날 팥빙수 느낌 그대로.

팥가득, 연유가득.

토핑으로 올라간 콘푸레이트의 아삭함과 팥빙수가 어렸을적 먹었던 팥빙수가 고대로 생각나는 느낌이였다.


앞으로도 부산에 가게되면 어김없이 방문할 것 같은 부산떡볶이 맛집 다리집.





서울에는 이런곳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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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남천1동 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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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식탐소녀 2016.10.30 22:21 신고

    맛집 포스팅은 주관적인 의견을 적은것입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고, 앞으로도 이 곳에 종종 들를 예정입니다.

    제 입맛에 맞으니까요.

    분명 포스팅에도 저는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맞다라고 작성했을뿐 추천한다, 꼭 가보시라고 적은적은 없습니다.

    저는 이 글에 대한 모든 덧글들을 삭제하려고 합니다.

    이후, 작성해주시는 덧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맛이 없으시면, 다음번부터 안가시면 됩니다.

    저도 요식업은 아니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 타 블로거님의 글을 보고 맛이 없으면 그냥 내 입맛에 안맞는가보다 하고 말고, 맛있는집 있으면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라고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선택은 이 글을 읽으신분들이 하시는 부분이고, 방문 시 입에 맞으실 수도 있고 맞지 않으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악의적인 의도로 악플다시는 분들. 당신들이 던진돌에 누군가는 맞아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마음 좀 곱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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