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맛집을 검색했을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보라멘.

나하시내에 위치해있고, 워낙 맛집이라고 나오길래, 여자혼자 오키나와 여행

첫날 저녁은 너로 정했다!!




















첫날 숙소인 게스트하우스 그랜드 나하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리는 단보라멘.

나하 시내 끝에 위치해있다고 볼 수 있는데, 구글맵으로 헤메이지 않고 한번에 도착.

다만, 블로그에서 경고했듯이 어마어마한 웨이팅은 어쩔 수 없음 ㅜㅜ


















기다리면서 한국어와 일본어로 된 안내문을 보는데~

한국말로 된 안내문을 읽으며 빵터졌다.


"당신은 식사를 하는 것인가? 것이라면 늘어선것!"

"그런 불성실한 태도는 허용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줄 열심히 서라는 경고인듯.

















오픈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인듯.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한줄로 줄을 서야한다. 

















약 30분간의 웨이팅 끝에 단보라멘 입성.

들어갔다고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건 아니다. 차례대로 자판기에 돈을 투입하고, 내가 먹고싶은 라면을 체크해서 표 뽑기.

친절하게 한국어로 안내된 부분이 있으니, 어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자리가 얼른 나오길 기다리면서 한컷 :) 

워낙 좁은 가게라 수다떨면서 느긋하게 먹을 여유따윈 없을것 같다.




















식탐이는 약간 매콤한 라멘을 시켰는데..

주문할때 맵기, 라면의 면발굵기 등을 체크할 수 있는 표딱지를 주는데....

매워봤자 얼마나 맵겠어 하고 맵기지수를 X100을 선택했다.




















그러니 이런 라면이 내 눈앞에..........;;;;;

응? 이게 라멘인가? 고추가루탕인가?



















ㅜㅜㅜㅜㅜㅜ 진심 ㅜㅜㅜㅜㅜㅜㅜ 주문미스.

절때 맵기정도를 X50 이상으로 주문하기 말기를.


우리나라 고추가루처럼 감칠맛나는 매운건 아니고 후추와 향신료가 섞인 매운맛이라 맵긴 하지만 오묘한 매운맛이다.

물론 맵기지수를 X100으로 했다고 해도 아주 못먹을정도의 맵기는 아니다.

(엽떡이나 신전떡볶이보다 맵지는 않으나 오묘한 매운맛이다)


















함께 주문한 교자 하프사이즈.

교자는 솔직히 그닥 추천을 안하고 싶지만, 라멘만 먹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시켰다.

맛은 그닥.

















담에 오키나와 간다면 다시한번 찾을것 같지만, 이렇게 고추가루탕이 아닌,

기본 차슈라멘을 주문하지 않을까 싶다.




오키나와맛집 단보라멘에서 절때 맵기는 X50 이상으로 올리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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