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여행 마지막날.

Taste of moon이라는 한식당에서 점심으로 닭볶음탕을 먹고, 우리는 오후시간을 어떻게 보낼껀지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식당에서 주절주절 이야기하고 있었더니, 옆 일행이 디탈리파파를 가보라고 슬쩍 일러준다. 가는방법이 참으로 거시기하긴 했는데... 우연치 않게 그냥 도보여행이나 해보자! 하고 식당 사잇길로 들어가보니 디탈리파파가 딱!

 

 

 

 

 

 

 

 

 

 

테이스티 오브 문 골목길로 들어가면, 작은 게스트하우스들과 일반 가정집들이 나온다.

리조트보다 훨씬 필리핀 보라카이같은 느낌. 약간 더웠지만, 그래도 버틸만 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디딸리빠빠가 등장. 의도치 않았다. 왜이리 가깝지?!

여튼, 시간은 많고 할일은 없었던 우리는 뭐가 있난 기웃기웃 거리기로...

 

 

 

 

 

 

 

 

 

 

디탈리파파는 수산시장이다. 삼일 내내 크레이피쉬가 먹고싶었던 배군에게.... 너무 비싸서 크레이피쉬따윈 사주지 못했다.

우리나라랑 별다를게 없는 가격. 참고로 여기는 향신료냄새가 좀 강하다. 향에 민감한 사람은 좀 힘들듯.

 

 

 

 

 

 

 

 

 

 

 

헛! 물고기들이... 크기가 큰데.. 이상하게 생겨쒀.... 고등어, 조기 이런것들과 달라!

 

 

 

 

 

 

 

 

 

 

디탈리파파에서는 우리나라 노량진수산시장처럼, 직접 고기를 사서 식당으로 가져가면 요리를 해준다고 한다.

이미 점심을 닭볶음탕으로 해결한 우리는 그냥 패스. 은근히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한국어 메뉴판도 슬쩍슬쩍 보였다.

 

 

 

 

 

 

 

 

 

 

 

활기 넘치는 수산시장. 크레이피쉬나 랍스타 등도 판매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지 않으니... 적당히 즐기시길!

그냥 병만족처럼 잡으러 바다에 뛰어들어야 하나?! (나름 정법 왕팬)

 

 

 

 

 

 

 

 

 

 

수산시장 옆에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샵들도 쭉~ 늘어서있었는데, 디몰보다 숫자는 많지만 대부분 비치웨어, 조리등이기때문에 떠날우리에겐 필요가 없었다.

 

 

 

 

 

 

 

 

 

 

떠나는 마당에 이게 다 무슨소용이요~~~!

그러나, 뭐 나름 여자들 같은경우는 겨울에 보라카이에 간다면 구지 한국에서 여름옷 살 필요없이, 최소한으로 옷을 가지고와서 여기서 사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탈리파파에서 나와서 하이웨이를 따라 도보여행중. 여행에서 걷는건 무조건 좋다.

 

 

 

 

 

 

 

 

 

 

그러던 중, 맥도널드 발견! 사실 삼일내내 저 아이스크림 콘 중, 보라색 콘인 우보콘이 먹고싶어서 찾아헤메이고 다녔다.

화이트비치쪽에 맥도널드 음료바가 마련되어 있는데, 거기도 안된다고 하고 ㅜ.ㅜ 비치쪽 맥도널드 매장에서도 우보콘은 안된다고 한다.

결국... 버젯마트 근처의 맥도널드에서 안되겠지~ 했는데, 된다는 기쁜소식에 다들 우보콘 하나씩 흡입!

참고로 위에 메뉴판보면 알겠지만, 특이한 메뉴가 좀 있다. 코트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어주는 메뉴도 있고, 스트로베리콘도있다.ㅋㅋㅋ

 

 

 

 

 

 

 

 

 

보라색 우보콘. 그냥 뭐 나쁘지 않은 맛이였다. 너무 달지도 않고, 무슨맛이였지? 흔한맛이여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여튼! 보라카이에서 우보콘 먹기 클리어!!!

이제.... 정말 보라카이를 떠날 시간! 다음후기가 마지막이 되겠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필리핀 | 보라카이
도움말 Daum 지도
  1. 2014.12.10 05:20

    비밀댓글입니다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