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산 친구들과 삼청동 나들이를 했던날. 날씨도 좋고~~~ 어딜가볼까나?

고민하다 결국 선유도나 가자! 해서 한강 양화지구로 고고! 날시가 좋다보니 이미 주차장은 만차.

그래도!!!! 꾸역꾸역 차를 주차하고, 선유도를 향해 뚜벅뚜벅.

 

 

 

 

 

 

 

 

 

 

차에 있던 돗자리를 챙기고, 선유도로 향하던 중, 햇빛은 강렬한데 바람을 살랑살랑.

"선유도 까지 가기 귀찮다, 여기 자리펴자!" 라고 해서 텐트가 가득 있는 풀밭 위에 돗자리를 폈다.

 

으허~ 여기가 천국이네!

 

 

 

 

 

 

 

 

 

 

 

가을이긴 한가보다. 햇살 아래는 뜨겁지만, 그날 안에는 서늘한 가을바람이 차갑기만하다.

옆에는 공놀이를 하는 가족, 연날리는 가족, 여유를 즐기는 커플까지! 사실 세계 어느나라를 여행해봐도, 한국만큼 아름다운 나라는 드문것 같다.

낮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밤에는 화려한 야경이 가득한 서울!

 

홍콩의 야경만큼이나, 상하이의 야경만큼이나, 서울의 야경도 아름답다.

 

 

 

 

 

 

 

 

 

 

 

누워서 셀카 팡팡! 가만히 누워있으면 잠들것 같은 느낌.

삼청동에서 밥먹고, 버블티도 한잔 마시고 왔는데 금새 배가고프다.

 

 

 

 

 

 

 

 

 

누워서 하늘을 보니, 구름한점 없이 깨끗하기만 하다.

 

 

 

 

 

 

 

 

 

한강에 왔으니, 치킨에 맥주...아니 콜라 한잔 해야지!!!

선유도에도 치킨을 팔고, 유람선 선착장에도 치킨을 팔고, 앞에 보이는 세븐일레븐에서도 치킨을 팔고 있지만, 어플을 켜서 교촌치킨에 전화를 한다.

 

"여기 선유도 앞, 한강 유람선 선착장 부근인데요, 핫레드윙 한마리요!"

 

 

 

 

 

 

 

 

 

 

 

치킨을 주문해놓고~~~ 다시 이것저것 핸드폰을 보면서, 뒹굴뒹굴!

차에 돗자리 챙겨두길 참 잘했구나! 옆 공터에서는 축구대회라도 열리는건지 약간 시끄럽긴 했지만, 햇살과 바람이 좋기만하다.

 

 

 

 

 

 

 

 

 

잠깐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 문자가 띠리링~~~

교촌치킨이 도착했단다. 친구들한테 가져오라고 외치고~~~! 본격적으로 치킨을 뜯을 준비.

저 분주하게 움직이는 손들!!

 

 

 

 

 

 

 

 

 

 

꺄호~~~~~. 울 팸이 워낙 잘먹다보니 ㅋㅋ 금방 없어진 치킨 한마리.

어디갔음?! 깨끗하게 클리어 하고, 쓰레기는 한데 다시 종이백으로!

 

 

 

 

 

 

 

 

 

흡연자 두 남정네는 오른 담배값을 아쉬워하며 식후땡을 즐기러!

가을이라 가시거리가 좋은지, 건너편도 깨끗하게 보인다.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선유도에 들어가보지 못한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나름 제대로 힐링을 즐겼다는!!!

다음에는 한강에서 자전거도 타보고 싶네!

 

 

 

 

 

 

 

 

돗자리를 다시 접고, 쓰레기는 챙겨서 저녁먹으러 갈 준비..ㅋㅋ

우홍~~~~~ 이번에 한강을 다녀오면서 느낀점은 텐트사고싶다앙 >_<

조만간 한강에 또 치킨뜯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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