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는 상해. 한국 패키지 여행객들은 어김없이 들르는곳이다.

두번째 임시정부청사 방문. 몇년이 지난 뒤에도 사실 이곳은 바뀌지 않는다. 우스갯소리로, 가이드가 이 건물 주위의 모든 건물들은 백화점이나 쇼핑몰 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임시정부청사만큼은 바뀌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바뀌지 않기를 바란다

 

 

 

 

 

 

 

 

 

 

 

 

점심을 먹고, 처음 여행지인 임시정부청사로 향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내가 느낀점은..

정말 중국은 어마무시하게 빠른 성장을 하고 있구나! 라는 점이다.

불과 2년전에 왔던 상하이의 모습과 지금 상하이의 모습은 너무나도 바뀌어 잘 정돈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926년부터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있던 1932년 직후까지 청사로 사용하던 곳이라고 한다.

사실 외관만으로는 이곳이 대한민국의 임시정부가 있었던 곳이라고 느끼기에 어렵다.

지금은 약간 문제가 있긴 하지만, 배우 송혜교씨가 한글안내서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고 했던 뉴스기사가 어럼풋이 생각난다.

 

 

 

 

 

 

 

 

 

 

무료 입장은 아니다. 가격이 20위안이라고 적혀있는데, 우리나라돈으로 약 1,400원 정도이다.

이곳을 지키려면, 무료입장은 불가능할것 같다. 그나마 참 다행인점은 이 일정을 우리나라 패키지에서는 꼭 들르게끔 되어있다는 점이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임시정부청사는 벌써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졌겠지.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때문에, 외관을 찍어보았다.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지... 이곳도 마찬가지다. 어느 도시의 주택가처럼 자전거가 주차되어있고, 빨래가 널려있다.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비디오를 시청해야한다.

조금 더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조금은 지루하더라도, 임시정부청사의 이동과, 역사에 대해 알아야한다.

 

 

 

 

 

 

 

 

 

 

 

비디오 시청이 끝나면, 2층과 3층의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물론 바로입장도 가능하다.)

좁은 전시실이지만, 당시에 쓰였던 가구, 서적, 사진등이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으며, 임시정부의 이동이나 발자취 업적등을 찬찬히 전시실을 둘러보며 살펴볼 수 있다.

이전 2012년도에 방문했을때는 사진 촬영이 가능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하다.

하지말란짓은 안하는게 좋다. 촬영대신 눈으로 기억을 더듬어 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는 앞으로도 계속 변화하는 상하이에 남아있어야한다.

관광이 역사를 지키는 경우도 있는것 같다. 일정에 없다면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을 유적이지만, 관심이 없더라도 여행하며 살펴볼때에는 조금 더 찬찬히 역사를 살펴보는게 어떨까?

 

 

 

 

▶정부임시정부청사 유적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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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좀이 2014.11.09 16:29 신고

    얼핏 보아서는 상해 임시정부 건물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없게 되어있군요. 교과서에서 보았던 그 사진과는 달라보여요. 그래도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도록 되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식탐소녀 2014.11.10 23:05 신고

      그냥 보기에도 딱 찾기 어려울정도로 사실상 방치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워낙 근처 건물들이 많이 발달해서 그런지 ㅜㅜ 사실 패키지투어에서 이곳을 방문하지 않는다면 곧 없어질것 같더라구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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