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 옵션을 진행할때 가장 즐거웠던 것은 바로 세일링보트. 원래 세일링보트는 일몰무렵에 타야하나, 우리가 보라카이에 갔을때는 우기.

일몰을 바라볼 수 있는 화이트비치 앞바다에서는 파도가 미친듯이 몰아쳐서 결국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 세번째날 세일링보트와 한국에서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호핑투어를 진행할 수 있었다. 다른건 다 몰라도 솔직히 세일링보트는 한 번 더 하고싶다는 의견들이 많았음.

 

 

 

 

 

 

 

 

 

 

이날 옵션으로 진행되었던 호핑투어는 세일링보트+손낚시+스노우쿨링.

잠깐 미리 이야기를 한다면, 세일링보트는 참 좋았고, 손낚시는 생각했던것처럼 재미없었으며, 스노우쿨링같은경우 우기때 바닷속을 보면 고기가 별로 없어서 딱히 만족스럽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스노우쿨링은 태국 파타야가 더 좋았던듯.

 

 

 

 

 

 

 

 

 

 

 

 

 

꽃보다남자에서 김현중의 대사처럼... 하얀돛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요트가 아닌 세일링보트.

그러나 능숙한 운전자가 있어야 갈 수 있을것 같다. 왜냐 이건 동력이 없음으로. 참고로 세일링보트는 동력이 없는 무동력배이다.

얇고 긴 배 위에 돛을 달아 움직이는건데, 현지 필리핀 사람들은 껌인듯.

 

 

 

 

 

 

 

 

 

 

 

우기든, 건기이든~ 보라카이 바다는 어디서나 맑다. 아래가 환하게 보이는 세일링보트투어.

덕분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이 최고! 건기때 세일링보트를 탔으면 아마 살이 익었겠지?

15분 남짓한 세일링보트 투어였지만 정말 기분이 좋았다. 식탐이를 제외한 나머지 악동들도 신남신남!

 

 

 

 

 

 

 

 

 

 

우기때면 늘 이용한다는, 보라카이 뒷바다만 슬쩍 돌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았다.

보라카이패키지 마지막날, 건기때처럼 날씨가 쨍쨍해졌는데, 이때 일몰을 향해 세일링보트하던 보트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적지않아 부럽긴했다.

왜냐!! 보라카이의 일몰은 정말 아름다웠음으로. 다행스러운건! 그 일몰을 바라보는 세일링보트라도 볼 수 있어서, 춤추는 파도위에서 세일링보트를 타지 않아서!

 

 

 

 

 

 

 

 

 

 

 

깜빡하고 사실 수중카메라를 들고갔어야했는데, 다 챙겨놓고 당일날 정신놓고 출국.

결국 방수팩 안사고 끝끝내 버티다가, 방수팩을 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가이드 왈 : 방수팩은 비가오거나, 물 튀길때 막아주는 용도지, 그거 가지고 바다에 들어가면 핸드폰 망가진다는 소리. 세일링보트 타기전 필리피노들이 와서 200페소~~200페소! 외쳐댔지만, 결국 100페소로 딜해서 구입했다.

첨에 세명의 악동들은 그걸 왜사냐 라고 했지만~~ 나중에 사진보고서는 즐거워했다.

 

 

 

 

 

 

 

 

 

 

 

 

바람도 불고~~ 바다도 좋고~~~!!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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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 다시간다면 자유여행으로 가겠지만, 그래도 세일링보트는 따로 현지투어를 신청해서 꼭 다시 타고싶다.

너무 좋아. 다만!!! 꼭 일몰에서~~!

 

 

 

 

 

 

 

 

 

 

멋지게 배 기둥끝에 앉아있는 필리피노들~~!

 

 

 

 

 

 

보라카이 세일링보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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