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남부 오도(Odo)에서 스노쿨링 즐기기♪


지난 밤, 게스트하우스 "마이플레이스"에서 꿀잠을 자고난 뒤, 씻지도 않고~

식탐이는 스노우쿨링을 하러 찾아놓은 포인트로 고고!


사실, 오키나와 둘째날, 렌트카를 빌려 비세자키해변에서 자유로이 스노쿨링을 즐기려고 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ㅡㅡ^ 스노쿨링 했다가는 상어밥 될 것 같은 상황에 ㅜㅜ 결국 츄라우미 수족관과 만좌보만 보고 돌아왔다.



다시 한번 오키나와 중부까지 올라가기는 너무 오랜시간이 걸린다는걸 이미 몸소 체험했고...

스노우쿨링 하려고 한국에서 구명조끼와 스노우쿨링 마스크, 그리고 짭프로까지 준비해왔던 상황이기때문에, 폭풍서치!

결국 일본 현지인들이 스노우쿨링을 즐긴다는 오도(O do)로 향했다.




맵코드 : 232310338*52















나하 시내에서 얼마 멀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 오도.

시간이 벌써 이렇게 맣이 흘러 ㅡㅡ 쫌있으면 추석이넹 ㅡㅡ^

여튼, 태풍이 지나간 오키나와는 맑음!


















오키나와에서 대부분 우리나라 관광객이 찾는 스노우쿨링 & 스킨스쿠버 포인트는 보통 푸른동굴이긴 한데..

푸른동굴은 데이투어나 버스투어로 가거나, 직접 렌트카를 운전해서 가야한다는 불편함이 있고, 또 하루죙일 걸린다는 소식에 ㅜㅜ 

다른 포인트를 찾았던게 비세자키 해변인데 ㅜㅜ

또르륵 ㅜㅜ 

그리고 또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포인트는 오늘 식탐이가 소개하는 오도 비치 해변과 

오키나와 남부의 오지마 섬에 대성덴뿌라 앞 바다도 스킨스쿠버와 스노우쿨링의 포인트라고 하니 스노우쿨링을 즐기러 오키나와를 찾는다면, 멀리가지 않도록!
















200엔인가? 300엔으로 샤워 할 수 있는 샤워장.

워낙 일본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스노쿨링 포인트라 샤워장은 저거 하나가 끝.

주변에 그 흔한 편의점도 없다.
















이미 아무것도 없다는 정보를 들었기에....

미리 준비해간 식탐이의 아침밥과 오리온 맥주 한캔 :)

(지나친 음주는 몸과 정신에 해롭습니다)


















이햐~ 이게 진정한 YOLO 지ㅋㅋㅋㅋㅋㅋ(는 개풀 ㅜㅜ 외로웠쪄 ㅜㅜ)

여튼 저 간장국수 한그릇 호로록 하고~ 맥주한캔 호로록~ 하고

물에 들어갈 준비를 살콤살콤~

















그늘진 정자에서 밥먹고 한숨 쉬고 있었더니, 어느덧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현지인들이 많아진다.

참고로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기때문에 진짜 편하게 스노우쿨링을 즐겼던것 같다.
















식탐이가 한국에서부터 공수해서 가져간 스노쿨링 마스크!

왜 이거 보니까 어렸을때 보던 마스크맨이 생각나지?! 위에는 4만 8천원 주고 구매했던 짭짭프로 ㅋㅋ

(유용한 장난감으로 잘 사용했음)

















드디어! 물어 들어가볼까?!

상어에 주의하라는 표지판이 살짝콩 무섭긴 한데..


















나만 죽겠으?!


















생각보다 자외선이 무지무지 강했던 날이라....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본격적으로 스노우쿨링 전 셀카한장

(화장을 안해서 선글라스를 못벗음 ㅋㅋㅋ)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었던 오도비치.

우왕.... 빵한조각 던져주니까 ㅜㅜ 물고기들이 떼로 몰려와 ㅜㅜ

진짜 개무섭 ㅜㅜ





오도비치 스노쿨링의 좋은점은 동남아처럼 먼 바다에 나가지 않아도~

요렇게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는 점 (모래사장에서 한 50m정도 나갔을뿐)

빵 한조각이면 물고기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점?!




















한 2시간정도를 혼자서 스노쿨링을 즐기면서 놀다가, 200엔 주고 샤워를 하고

(샤워장에 수건 없음, 미리 준비해가야함)

뽀송뽀송한 상태로 다시 렌트카 탑승!


정말 아무것도 없는 오도비치를 뒤로하고~~ 다시 슬슬 나하로 향한다.




















혼자서 운전하다가 지나치게 된 전망대.

여유로운 시간덕분에 "그래, 한번 들려보자!"라고 해서 올랐던 이곳.

멀리 나하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가 보였다.


오늘밤이 오키나와의 마지막 밤이구나!

왜 그렇게 여행은 항상 짧은건지 ㅜ.ㅜ 

다시, 나하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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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16 15:26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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