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쇼핑♪ 마닐라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털어라!

2019.02.06 00:47세계여행/18필리핀_마닐라











이제 거의 끝을 향해가고 있는 마닐라여행기.

짧은 2박 3일간의 일정에, 이동기간은 매우 길지만 슈퍼갈 짬도 거의 없었다는게 함정.


드디어! 3일째 날, 숙소인 고 호텔에서 도보로 5분정도 떨어진 마닐라 한인타운의 '로민슨몰'에 다녀올 수 있었다.

다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0분!



















일단 고호텔이 있는 마닐라 한인타운은 여기가 마닐라인가, 한국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한국 간판이 많다.

물론 아침에 호텔을 나가면 매연을 뿜고 다니는 지프니와 사람들을 보면 이곳이 마닐라라는걸 잊지 않게 해주지만,

그래도 유독 한국 간판이 많다.


참고로 곱창집, 치킨집등 한국 프랜차이즈 가게들도 많으니 마닐라 자유여행 시 한식이 그립다면 이곳을 찾으면 된다.
















먼저 로빈슨몰에 가기 전, 고 호텔에서 가까운 편의점에 들렸다.

세븐일레븐이였나? 그랬던것 같은데, 있을것 다 있다.

나름 다음 마닐라 여행에서도 샴푸가 모자라서, 일회용 샴푸사러 총총.


















고호텔이 있는 마닐라 한인타운은 조금 으슥해보이지만 중심가로 나가지 않는다면 그리 위험한 곳은 아닌거 같다는 판단이 들었다.

다만 여성 혼자는 좀 그렇다.

그래도 유흥가이다보니, 꼭 누군가와 함께 다녀오시길!















편의점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한다.

다만 아무리 필리핀이 미국령이라도, 의외로 다른나라에서 뭔가를 잘 못먹는 사람들이 있으니, 편의점 음식도 향에 주의할 것.

아침 조식을 빵빵하게 먹고 나와서 따로 사먹지는 않았다.
















그러나 날씨는 더웠음으로, 쉐이크 한잔 호로록!

밀크쉐이크였는데, 동남아는 우유로 만든 제품은 다 잘하는 것 같다.

맛남!














매연을 뿜는 지프니 등장.

이곳의 교통수단은 보면 볼 수록 신기하다.














마닐라 한인타운에 위치한 로빈슨몰 오픈시간은 대략 10시였던것 같다.

그러나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원래는 가이드님이 말했던 알도(ALDO)에 들를 예정이였으나, 시간이 맞지 않는다. 

퍼마켓만 후 호텔로 빠른귀가하기로!!
















진심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다.

마치 짱구에 나오는 슈퍼마켓 세일에 입장을 기다리는 느낌이랄까?

오랫만에 보는 MAX100++

우리나라와 달리 동남아권은 태양이 뜨거움으로 자외선 차단지수가 100인 제품도 나온다.

동남아 골프 여행 가시는 분들께 사다드리면 좋은 제품
















필리핀 마닐라의 추천템은 개인적으로 샴푸류.

비누는 혹시나 노니비누가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노니비누 읎음!

나중에 포스팅에서 쓰겠지만, 노니비누는 가이드님이 데꼬가는 잡화점(=비싸다). SM몰은 노니100%가 아니다

여튼, 노니비누는 그냥 다른나라에서 구입하시고, 맘편히 포기하시기를!


















계속해서 슈퍼구경.

우리나라 마트처럼 굉장히 쾌적하다.

















마닐라에서 주로 구입할 만한 것은 그래도 동남아니까 건망고나, 건 파인애플 등 건과일류들일듯.
















딱히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게 없어서, 뭘 쟁이거나 하지는 않았다.


















왜 독특한 소스들은 그냥 눈길이 가는걸까?
















정다운 콕콕콕콕이 보이는 라면코너.

의외로 마닐라 어디를 가던, 한국 라면이 참 많다.

쪼~기 열라면과 진라면도 보이넹 ㅋㅋㅋ

















다음은 그냥 구경만 했던, 신선코너.

어차피 우리나라에서는 수산물, 고기, 과일 등이 반입되지 않음으로 구경만 했다.















내가 먹지 못하는 두리안.

아... 사진만 봐도 냄새남...;;;
















필리핀은 과일의 나라라 어디를 가도 참 저렴하고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다.

작은 팁이라면, 플라스틱 빵칼을 준비해가면 필리핀 현지에서도 과일을 맘껏 먹을 수 있다.

그냥 칼은 공항에서 걸리니 꼭 플라스틱 칼을 챙겨가시길!

망고 먹을때 도움이 됨 ㅋㅋㅋ















노란망고와 초록망고.,

노란망고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맛이고, 초록망고는 필리핀 사람들이 채를 썰어 소금에 잘 먹는다고 하는데....

그 맛은 장담 못함.















생강과 토마토를 닮은 과일도 보인다.















이건 구아바였던가?

















바나나지옥에 다녀온 우리로써는..... (이번 여행 내내 바나나 두다발로 오며가며 바나나지옥 체험중 ㅋㅋㅋ)

바나나는 더이상 입에 물기 싫은 과일 중 하나.

(그러나 다음 마닐라 여행때 또 한다발을 들고다니며 먹었다는...;;)














여행자들이나 집에서도 먹기 편하게, 과일을 잘라 일회용팩에 넣어서 팔기도 한다.

과일 킬러라면 한팩 사서 먹어도 좋을듯.

















알록 달록 예쁜 과일들.















사실 필리핀에 있는건, 우리나라에서도 대부분 다 있기때문에 기념품을 산다기 보다는,

필리핀에서는 저렴한 과일을 많이 먹는게 좋다.

진심 이나라는 과일부자여!















그 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지만, 마트에서는 별로 산 것이 없었던것 같다.

1차 목표였던 노니비누가 없었고, 2차 목표였던 특산품들도 없었다.


개인적으로 필리핀이나 마닐라 여행을 한다면, sunsilk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는 좀 추천할 만한 것 같다.

쓰는 즉시 머리가 부드르르르르 해짐 ㅋㅋㅋㅋ

마닐라 다녀온 사무실 친구가 선물해 줬는데, 다음에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간다면, sunsilk는 한트럭 쟁여올듯.


아! 여행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