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안재현도 다녀온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

 

 

오랫만의 휴가로 외국으로 날으려고 했지만, 사정상... 국내여행으로 맘을 접었던 식탐이.

사실 자작나무숲을 갈까, 정선의 함백산을 갈까(차로 거의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기엨ㅋㅋ) 고민하다가

정선의 함백산 + 정선 5일장을 돌아보고 오려고 했는데, 하필 장날 강원도에는 폭설주의보가, 서울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결국 포기.

폭설날에는 김썽과 조용히 카페투어를 하고, 다음날 김썽과 바로 자작나무숲으로 고고!

(김썽은 자작나무숲이 거의 등산이라는것을 모르고 정선과 자작나무숲 중 자작나무숲을 택한거임 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

아침내내 달렸던 우리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앞에 도착하자마자, 건강한 밥상을 받는다.

인제의 특산물인 황태구이 2인 정식을 어느 식당에서 주문하고, 건강한 밥을 냠냠.

(건강한 밥인 이유, 그닥 맛있지는 않으나... 간도 심심하고.... 하지만 청국장도 직접 뜬다고 하고, 재료는 신선한것 같았음)

 

 

 

 

 

 

 

 

 

 

 

 

 

 

 

 

 

 

 

 

여튼, 얼른 밥한그릇을 뚝딱하고~ (산을 탈것이였기때문에..;;)

자작나무숲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우와.. 근데 주차 무개념들 엄청 많음 ㅡㅡ^ 내 차가 경차였길래 망정이지...

 

 

 

 

 

 

 

 

 

 

 

 

 

 

 

원래 아이젠을 사서 갔던 식탐이, 그러나 주차장에서 김썽 아이젠을 빌리면서, 걍 아이젠을 덩달아 빌렸다.

왜냐, 나는 다이소 아이젠을 샀는데.. 다이소 아이젠보다는 튼튼해 보였기때문!

자! 이제 본격적으로 원대리 자작나무숲으로 들어가볼까?

 

 

 

 

 

 

 

 

 

 

 

 

 

 

원래 2월에는 입산이 금지되는데, 이번달까지는 찾는 사람이 많아서 입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겨울철 동절기에는 오후 2시까지만 입산이 가능!

 

 

 

 

 

 

 

 

 

 

 

 

 

 

 

초반에는 씐난 김썽.

이 씐남은 3분도 안감 ㅋㅋ

 

 

 

 

 

 

 

 

 

 

 

 

 

 

 

 

아~ 하늘은 파랗고...

경사는 가파르네?!

 

 

헉헉.....

 

 

 

 

 

 

 

 

 

 

 

 

 

 

 

혹시나 추울까봐 등뒤에, 배 앞에 핫팩도 붙이고, 목도리도 했는데...

으악 더워!

 

구혜선이랑 안재현이랑 찍고있는 신혼일기에서도 자작나무숲에 다녀온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이쯤에... 구혜선도 덮다고 외투를 벗더군.

왜 그런지 100% 공감!

 

 

 

 

 

 

 

 

 

 

 

 

 

 

날 버리고 엄청 빠른걸음으로 가는 김썽. 미웟!

이때까지는 가파른 경사에 아이젠덕분에 다리 터지는줄.

 

 

헉헉.

 

 

 

 

 

 

 

 

 

 

 

 

 

 

 

 

 

 

 

많이 올라온줄 알았는데, 아직 1km도 못올라감.

김썽과 아주 욕이란 욕을 다하면서 헥헥 거리면서 올라가는 중.

 

오죽했으면 김썽이 돌아갈까? 라고 했지만.... 여기까지 왜 왔는데!

왜 밥을 먹었는데 ㅜㅜ

 

 

 

 

 

 

 

 

 

 

 

 

 

 

 

 

 

잠시 숨돌리며, 자작나무와 햇살을 역광으로 찍어보기.

아니 도대체 그 자작나무는 어디 있는겨?!

참고로 여기서부터 2.2km 더 가야댐.

 

 

 

 

 

 

 

 

 

 

 

 

 

 

 

 

에라모르겠다~~~!

겨울산이나 찍어보자!

 

 

 

 

 

 

 

 

 

 

 

 

 

 

 

정말 사진으로 봤을때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내려오는 사람들이 올라오는 사람들을 볼때의 그 눈빛이란.

지나가면서 내려가는 사람들이 한마디 하더군.

"아직도 내려가야 할 길이 남아있네~~"

 

 

헉!

 

 

 

 

 

 

 

 

 

 

 

 

 

 

 

부지런히 오르고 올라, 1.5km......

남았다.

 

 

 

 

 

 

 

 

 

 

 

 

 

 

 

 

이미 지침모드.

 

 

 

 

 

 

 

 

 

 

 

 

 

 

 

 

 

 

 

어느정도 남지 않았을때는 약간의 평지와 함께 내리막도 나오는데..

이때쯤되면 다리와 허파가 적응을 하는지.... 초반보다는 좀 괜찮아 지는것 같다.

 

 

 

 

 

 

 

 

 

 

 

 

 

 

 

 

 

 

 

 

 

아직도 갈길이 멀었떠 ㅜㅜ

 

 

 

 

 

 

 

 

 

 

 

 

 

 

 

 

 

 

 

0.7km정도 남았을때는 두갈래 갈림길이 나오는데, 약 200m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 나오는데,

지름길도 그렇게 가파르지 않으니, 우리는 당연히 빨리가는 길을 선택.

 

 

 

 

 

 

 

 

 

 

 

 

 

 

 

 

완전 눈길이라 아이젠은 필수다!

구혜선이랑 안재현도 아이젠을 착용한걸로 보이던데...

없어도 산행이 가능하긴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아이젠 필수!

 

 

 

 

 

 

 

 

 

 

 

 

 

 

 

 

 

여기서부터는 자작나무 숲~♥

 

 

 

 

 

 

 

 

 

 

 

 

 

 

 

 

어디서 그렇게 사람들이 나오는건지...ㅋㅋㅋ

 

 

 

 

 

 

 

 

 

 

 

 

 

 

 

이때부터는 자작나무가 나와서~ 사진찍으면서 슬금슬글~

참고로, 자작나무숲은 그냥 보는것보다는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오는것 같다.

 

 

 

 

 

 

 

 

 

 

 

 

 

 

 

 

실제로 봤을때는 좀 어두운데....

확실히 보정을 거치고 나니까 확~ 사는군.

 

 

 

 

 

 

 

 

 

 

 

 

 

 

 

 

 

 

생각보다 자작나무숲에서 사진찍는건 어렵다 ㅜㅜ

 

 

 

 

 

 

 

 

 

 

 

 

 

 

 

 

다른 사람 포스팅들 보니까 셀프웨딩 찍으러 가신분도 있던데...

대단....

 

 

 

 

 

 

 

 

 

 

 

 

 

 

 

 

여기서부터는 그냥 말없이 셀카타임 :)

타이머 맞춰놓고 셀카찍고~~~♬

 

 

 

 

 

 

 

 

 

 

 

 

 

 

 

 

삼각대 놓고 셀카찍고~~~♪

짭프로 가지고 간거 돌리면서 김썽이랑 또 미친척 수다떨면서 웃고~

 

 

 

 

 

 

 

 

 

 

 

 

 

 

 

 

 

우리가 간 날은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인데, 주말에 가면 거의 1나무 1사람이라고 하던데...

역시 이런데는 평일에 가는게 진리인듯!

 

 

 

 

 

 

 

 

 

 

 

 

 

 

 

 

집에 가기전에~ 이제 마무리 셀카를 찍고~~

우리는 슬슬 하산준비를...

 

 

 

으아...... 이제 30대가 넘으니까 힘들어 ㅜㅜ

 

 

 

 

 

 

 

 

 

 

 

 

 

 

 

 

 

 

자작나무 숲 안녕~♪

 

 

 

 

 

 

 

 

 

 

 

 

 

 

 

 

 

내려오면서 김썽이랑 꿍시렁꿍시렁.

왜 포스팅 한사람들이 올라가는길이 거의 헬게이트란 말을 안해주었냐며...ㅋㅋ

내려가는 길도 반쯤 헬게이트인데 ㅜㅜ

둘이서 꿍시렁 꿍시렁!

 

왕복 6km인데..ㅋㅋ 처음 2.5km는 올라가는데 진짜 힘듬 ㅜㅜ

 

 

 

 

 

 

 

 

 

 

 

 

 

 

 

 

 

멀리, 대청봉이라는 설이 있던데, 눈내리는 산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

 

 

 

 

 

 

 

 

 

 

 

 

 

 

 

 

 

주차장으로 귀환!

이제는 춘천가서 닭갈비를 먹겠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 :)

엄청 힘든 산행이였지만, 다녀오면 그림같은 예쁜 추억이 남는곳.

하지만 나는 두번은 안가겠다!

 

다음여행지는 함백산이다

3월중에 눈내린 다음날 있으면 식탐이는 함백산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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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 75-22 | 속삭이는자작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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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iny 2017.05.03 23:09 신고

    간만에 들러요
    여기 겨울에 가면 더 예쁘네요 여름에만 가봤는데
    나무 색이랑 눈색이랑 잘 어울리네요


 

 

 

 

 

 

 

가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면, 혹은 춘천통나무집의 닭갈비가 생각날때면...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소양강댐을 찾는다. 이날도 어김없이 점심은 통나무집 닭갈비와 막국수.

소화도 시킬겸, 전부터 계속 가보고싶었던 청평사에 오르기로 마음을 먹었다.

 

 

 

 

 

 

 

 

 

 

 

 

 

늘 그렇듯, 소양강댐에 오르면 가슴이 뻥 뚫린다. 높은 산들과 푸른 댐을 바라보면 그야말로 시원하다.

하지만 요즘 물이 가물어서 ㅜㅜ 전날 비가왔음에도 불구하고, 댐은 거의 바닥을 보일랑말랑했다.

청평사로 향하는 유람선이 뜰까? 잠시나마 걱정도 했지만, 다행스럽게 유람선은 문제 없는듯.

 

 

 

 

 

 

 

 

 

 

 

 

 

 

늘 그렇듯, 유람선 선착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배편을 알아보기 위해 선착장으로 내려왔다.

한가지 팁이라면... 사실 선착장 주차장보다 선착장 근처에 차를 주차하는게 더 좋을듯 :)

 

유람선은 청평사까지 향하는 왕복편이 있고, 소양강댐을 유람하는 왕복편이있다. 걷기싫어하시는 분을 위해 소양강댐 유람선을 탈까도 했지만, 언제 뜰지 모른다는 말에.. 청평사 행으로 배편구입. 청평사까지는 배로 10여분이 소요되고, 내려서 약 40분정도를 걸어야한다고 한다.

 

 

 

 

 

 

 

 

 

 

 

 

이미, 전 배가 들어갔기때문에 20분여가량을 유람선에 앉아서 배가 출발하기만을 기다렸다.

기다린시간은 20분, 배탄시간은 10분.

 

 

 

 

 

 

 

 

 

 

 

뜨거운 햇살이지만,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식혀주었다.

정말 배가 다닐만큼만 남아있는 댐의 물.

 

 

 

 

 

 

 

 

 

 

 

 

약 10여분정도 배를 타고, 청평사로 갈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

원래 물이 많으면 좀 더 올라간다고 하나, 현재는 더이상 갈수가 없다고 한다. 바닥을 들어내보이는 댐모습을 보니 지금 얼마나 가뭄이 심각한지 알 수 있을정도.

 

 

 

 

 

 

 

 

 

 

 

 

 

내려서는 땡볕에 나 있는 길을 따라 땀을 주륵주륵 흘리며 걸어갔다.

물이 빠진 댐. 그리고 그 옆에 자란 풀들은 이상하리만큼 신기한 느낌이였다.

 

 

 

 

 

 

 

 

 

 

 

 

 

선착장에서 청평사까지는 약 4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아마 더 걸릴듯.

선착장에서 초입까지만 약 30분여정도가 걸린듯 했다. 이미 더위에 지쳐서 청평사 오르기는 포기.

 

 

 

 

 

 

 

 

 

 

 

 

 

대신 초입에 있는 카페에서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

독특하게 산딸기가 올라가있다.

 

 

 

 

 

 

 

 

 

 

 

 

 

청평사에서 마지막으로 소양강으로 향하는 배는 오후 6시. 약간 시간도 남고, 팥빙수를  한그릇 먹었더니 다시 힘이나서 절까지는 오르지 않고, 매표소가 있는곳까지만 가보기로 했다. 절로 가려면 또 문화재 입장료가 있다는 말에.. 급 올라가기 포기.

 

 

 

 

 

 

 

 

 

 

 

 

 

일단 땡볕을 피하면 계곡을 따라 그늘진 길이 나타나서 덥지는 않았다. 쉬엄쉬엄~

기념품과 먹거리들을 파는 상점을 구경하며, 청평사 초입까지 산책 :)

 

 

 

 

 

 

 

 

 

 

 

 

드디어 나타난 청평사 초입구.

어떤 블로거가 말했지. 이건 산책이 아니라, 등산이라고...

왜 수많은 사람들이 유람선에서 내릴때 등산복 차림이였는지, 여기까지 도착한 이후에야 명확히 알 수 있었다.

 

 

 

 

 

 

 

 

 

 

 

 

 

 

덥기도 덥고, 마지막 배를 타기에는 살짝 불안하니까, 청평사 오르기는 포기하고 하산.

 

 

 

 

 

 

 

 

 

 

 

 

다시 땡볕에서 가뭄으로 말라버린 소양강댐을 걸으며, 나라걱정, 내걱정....

 

 

 

 

 

 

 

 

 

 

 

 

 

눈모양을 닮은 꽃을 보며 신기방기 하면서... 선착장으로 부지런히 걸음을 옮겼다.

 

 

 

 

 

 

 

 

 

 

 

 

 

음~ 뭔가 텔레토비가 뛰어놀어야할것 같은 가뭄바싹한 토지.

 

 

 

 

 

 

 

 

 

 

 

 

 

저 멀리 소양강댐 선착장으로 이동시켜줄 유람선이 보인다.

 

 

 

 

 

 

 

 

 

 

 

그토록 몇달동안 가보려고 시도했던 청평사는 결국 이번에도 포기.

다음번엔 등산장비를 다 갖추고, 덥지 않을때 오빠랑 다시한번 시도해보겠다.

공든탑. 무너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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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다녀왔던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은 레알~ 여름에 가야 최고임! 물론 봄도 좋다~~~
물론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삼양목장이라고 하지만~ 겨울은 너무 춥고 눈이 많이오기때문에 패쓰!!!
요튼 여름에 다녀온~ 곧 날씨가 풀리면 떠나면 참 좋을것 같은 삼양목장이야기 고고!

 

 

 

 

 

 

 

 

 

 

 

 

 

 

 

여름에가면 매우 시원한 대관령! 동양최대 600만평이라고 한다.
사실 삼양목장은 삼양라면으로 유명한 삼양식품에서 운영하는건데, 어쩌다가 본 삼양라면의 비화를 보고 눙물이~~~ㅜ.ㅜ
요튼! 대관령 삼양목장은 1972년에 처음 오픈해서, 1985년에 지금과 같은 상태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대관령에 양떼목장으로 일컫어지는 목장이 두군데 있는데, 풍력 발전소가 멋있는 목장은 바로 삼양목장이다.
딴 대관령양떼목장가면 양만 엄청 많은데, 두 목장마다 장,단점이 있는듯! 개인적으로는 삼양목장이 더 좋음!

 

 

 

 

 

 

 

 

 

 

 

 

삼양목장은 걸어서 정상에 오르려면 왠만한 등산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입구에서도 자갈엄청많이 튀는 차를 타고 올라가서, 대부분 셔틀버스를 바꿔타고 올라간다. 참고로 자갈 엄청 많이 튀는 찻길에서 우리뒤에 삐까뻔쩍한 아우디가 올라오고 있었다. 마티즈인 내차도 자갈튀니 빡치던데, 아우디는 오죽했을까 ㅜ.ㅜ

 

그래서 삼양목장 가는걸 차를 아끼는 남성분들이 가기싫어한다는 씁쓸한 소리가!


여툰, 셔틀버스 타고 올라가는 삼양목장인 만큼! 입장료는 쬐끔 비싸다. 1인당 8,000원인데,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고, 마감시간은 11월 ~ 1월 : 16:00 / 2, 10월 :16:30 / 3,4,9월 : 17:00 / 5~8월 :16:30분이라고 한다.

 

 

 

 

 

 

 

 

 

 

 

 

 

 

셔틀버스를 타고 정상에서 오르면, 동해전망이 한눈에 펼쳐지는데, 가끔 날씨 안좋은날에 가면, 동해는 개풀!
안개만 보다 올수도 있다... 실제로 식탐이가 간날도 안개만 가득해서 ㅜ.ㅜ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옛날에 인간에 조건에서 김준현이 횡성한우 먹겠다고, 횡성갔다 잠깐 삼양목장에 들렸나했는데 ㅋㅋㅋ 나처럼 아무것도 못보았다. 또 근데 신기한게... 아래쪽으로 좀 내려오면 괜찮다는거!
여튼, 해발 1140m의 동해전망대에 오르면, 내려오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귀찮으면 걍 타고 올라갔던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와도 되고, 조금 여유로우면 목책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각각 연애소설 촬영지나, 가을동화 촬영지, 타조 방목장등을 보고 지쳤다 싶으면 근처에 아무정거장에서나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

참고로! 타조방목장에서 냄새가 엄청 났다는 사실이 포스팅하면서 새록새록 떠오른다.

 

 

 

 

 

 

 

 

 

 

 

 

 

 

 

여튼 올라갈땐 셔틀버스타고가서 그런가, 내려올땐 그냥 슬슬 걸어서 내려왔다. 걸어서 내려와도 사실 오래걸리지 않고, 워낙 잘 해놨기때문에 힘든지 몰랐다.
사진찍기에 정말 쫭! 언제봐도 풍력발전소는 아름답다.

 

 

 

 

 

 

 

 

 

 

 

 

 

 

 

 

영화에 나오는 한폭의 그림같은 목책지를 따라 걷다보면 양들도 뛰어놀고, 소들도 뛰어노는데.. 건초주면 아주 좋아한다.

 

 

 

 

 

 

 

 

 

 

 

 

 

 

멀리 산위에 보이는 풍력발전소들! 근데 사실 저거 바로앞에서면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그만큼, 삼양목장이 얼마나 큰지 가늠이 된다.

 

 

 

 

 

 

 

 

 

 

 

 

 

거의 다 내려오면 그때부터는 소나무등의 나무도 보이는데, 언제든 다시가고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삼양목장은 매력가득한 곳이다.

 

 

 

 

 

 

 

 

 

 

 

 

 

 

맨 아래에 위치한 청연원에서는 휴식도 가능하고, 여러가지 꽃도 볼 수 있으니, 들러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셔틀버스 주차장에는 삼양식품 판매매점도 있는데, 라면이 저렴하니 라면귀신들은 라면사가는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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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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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용작가 2015.03.13 18:20 신고

    여름날의 삼양목장, 시원함이 느껴져서 좋네요. ^^

    • BlogIcon 식탐소녀 2015.03.15 23:41 신고

      ㅎㅎㅎㅎ 아무래도 고지대다 보니까 평지보다는 시원했던것 같아요~


 

 

 

 

 

 

 

 

겨울이되면 늘 있는 축제. 송어잡기, 빙어잡기 등등. 추울때 더 즐거운 화천 산천어 축제를 소개한다.  
이때 원래 계획은 토요일 오후에 춘천으로 출발해서 통나무집에서 맛있는 닭갈비를 먹고, 춘천에서 숙박 후 다음날 일찍 화천으로 넘어가려는 계획이였으나, 계획은 뒤집으라고 있는거지....일이 늦어지는 바람에 토요일 오후에 너무 늦게 춘천으로 출발했다.
덕분에, 8시경 통나무집은 영업이 끝났다는 말에, 남춘천역 근처에서 닭갈비를 먹고, 다음날 무지막지한 몸상태에 결국 오후에 화천으로 출발했다.

다행히 춘천에서 화천까지는 자가용으로 3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라서 차도 안막히고 쉬엄쉬엄 소양강을 따라 화천으로 향했다.

 

 

 

 

 

 

 

 

 

 

 

 

산천어를 잡으러 화천으로 가면서 알게된것인데, 산천어는 팔뚝만한 물고기라고 한다. ㅋㅋ 빙어랑 착각하고 있었음.
어쨋든 춘천에서 화천으로 가는 길에 102보충대를 지나며, 산천어를 잡을 낚시대를 구입하고 (도로변에 엄청 많이 판매한다. 사설 낚시터들을 지나 화천에 도착했다.

이미 화천은 CNN에 선정된 겨울 7대 불가사인 만큼!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더라구요.
 
주차할곳이 없어서 화천시내를 빙 둘러 결국, 예약 낚시터 근처에 차를 주차했다. 
 

TIP. 화천 산천어 축제는 예약 낚시터와 현장 낚시터가 있는데요, 예약낚시터는 예약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낚시터인 반면, 현장 낚시터는 당일 간 사람도 요금만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는 낚시터이다. 한가지 흠이라면 ㅡㅡ^ 현장 낚시터보다 예약 낚시터가 훨~~~씬 사람도 없고, 산천어도 많이 잡힌다.

 

 

 

 

 

 

 

 

 

 

 

이제는 서울에서 많이 볼 수 없는 연탄더미들이 화천에 온것임을 알려준다.

 

 

 

 

 

 

 

 

 

 


주차하고 낚시터로 향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인파가 눈에 들어온다. 물론 이 사람들은 예약낚시터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다.
현장낚시터는 이 인원에 2배쯤이라고 보면 된다. 아르고 트래킹, 맨손 산천어잡이, 아이스 발레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등이 있지만, 아쉽게도 모두 요금이 따로 책정되어 있다.
 
아르고 트래킹같은경우 재미있어보여서 요금을 물어봤는데, 20,000원이라고 말하더군. (1인당 5,000원)

 

 

 

 

 

 

 

 

 

 


요렇게 패러글라이딩을 기중기를 이용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하지만, 모든것은 다 Money! 뭘 해도 다 유료체험이기때문에 은근히 이래저래 돈 많이 쓸듯.

 

 

 

 

 

 

 

 

 

드디어, 낚시터 근처로 내려왔다. 예약낚시터와 현장낚시터 중간에는 썰매장도 있고, 먹거리광장도 있고, 맨손 산천어잡이 행사장도 있기 때문에 현장 낚시터를 향해 한참을 걸어야 했다. 

 

 

 

 

 

 

 

 

 

 

가면서 말이 끄는 마차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행사장들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 아빠는 낚시터에서 열심히 산천어 잡이, 엄마와 아이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하는것 같았다.
아빠들은 추운데 무슨고생이야 ㅜ.ㅜ


 

 

 

 

 

 

 

 

 

 

 

요렇게 귀여운 얼음 조각상들도 있는데, 밤이 되면 요기에 조명이 들어오면서 더 예뻤다.
 

 

 

 

 

 

 

 

 

 


드디어! 현장 낚시터에 도착했다. 음... 낚시터 입장 요금이 있더군... 솔직히 조금 비싼편이라서 놀랐다.
1인당 12,000원. 작년에 이랬는데, 올해는 어떨지... 

물론 여기에는 낚시터 입장료와 함께 농산품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해주고 있긴 하지만, 사실 농산품 바꾸러 가보시면 알겠지만 솔직히 바꿀만한것도 없고, 상술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입장료 외에도 낚시대 비용 - 현장에서는 5,000원 / 춘천 근처나 외부에서는 4,000원등이 드니까 1인당 산천어 체험에 드는 비용은 16,000원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다.

 

 

 

 

 

 

 

 

 

 

드디어! 산천어 잡으로 현장 낚시터에 입장을 했는데, 요렇게 동그랗게 구멍이 뚫린 부분에 낚시대를 넣고 툭툭 흔들어 주면 된다.

 

 

 

 

 

 

 

 

 

 

 

예약 낚시터와는 다르게, 현장낚시터에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였다. 

 

 

 

 

 

 

 

 

 

사실 낚시대는 2개만 구입해갔는데, 입장료가 비싸다보니 4명에서 1마리라도 잡아야겠다!!! 그래서 낚시대가 없었던 저와 지인도 낚시대를 사왔다.
옆쪽에서는 "우와! 한마리 잡았다!!" 라고 말씀하시며, 동기를 많이 부여해주더군....
 

 

 

 

 

 

 

 

 

 

 

 

 

구멍을 들여다보면... 산천어가.... 안보인다. 보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보인다. 얼음은 엄청 두껍게 한 30cm 정도로 얼었다. 
옆에서 또 한마리 잡았다. 산천어가 저렇게 생겼군.... OTL

 

 

 

 

 

 

 

 

 

 

 

결국 3시반에 시작한 산천어 잡이를 해가질때쯤인 5시 반이 되도록, 4명에서 산천어 한마리도 잡지못하고 그놈의 산천어 다신 잡나봐라!!를 외치고 돌아왔다.
알고보니, 우리가 있었던 시간은 산천어가 잘 잡히는 시간이 아니라고 한다.
결국 이날 모였던 일행들과는 인제에 빙어잡이의 의지를 불태우며, 집으로 돌아갔다는 쓸쓸한 이야기가... 


화천 산천어 축제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몇가지 팁!! 

1. 오전에 일찍 가시길!!! 산천어는 잡을 수 있게끔 고기를 주최측에서 푸는 방식이기때문에, 우리처럼 한마리도 못잡고 돌아올 수도 있다.
2. 예약하고 가시길! 예약 낚시터가 사람도 없고, 고기도 많이 잡힌다.
3. 농산품 상품권은 농산물을 바꾸던가, 단밤 바꿔먹기. 우리도 쓸곳이 그 두곳뿐이라서 그냥 단밤 바꿔먹었다.
 

올 겨울엔 어떤 겨울축제를 즐기러 가볼까? 즐겨운 겨울 되세요~ ♪

 

 

화천 산천어축제 : 2015년 1월 10일 개장 ~ 2월 10일 폐장.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 -

주소
강원 화천군 화천읍 중리 186-5번지
전화
1688-3005
설명
차가운 계곡바람과 깨끗한 물이 만나 전국에서 가장 빨리 두꺼운 얼음을 보여주는 청정한...
지도보기

 

 

 


 

 

 

 

 

 

강원도영월여행 마지막 이야기!! 오늘은 서부시장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영월은 1박 2일로 다녀왔다.

서부시장은 영월시티투어에서 방문하기도 한다. 앞서 말씀드린 장릉 그 외에 선돌, 한반도지형등과 함께 영월시티투어로 이용하셔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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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영월 서부시장

 

영월 시내, 영월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1959년에 개설되었으며, 아침에만 장이 열려 '아침시장'이라고도 불린다. 지금은 영월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밀전병을 만들어 파는 골목이 생성되어 메밀전병이나, 메밀전을 맛볼 수 있다.


위치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47-57번지

대표전화 : 033-370-2357

먹거리가격 : 매밀전병 : 1,000원 / 수수부꾸미 : 2,000원 / 일미닭강정 : 1마리 16,000원, 반마리 9,000원, 택배가능​


 

 

 

 

 



 

 

 

멀리 지난밤에 다녀왔던 영월 별마로 천문대가 보인다. 별마로 천문대에서는 흐린날씨로 영월시내가 보이지 않아 아쉬웠는데, 다음날 서부시장으로 향하는길에는 별마로천문대가 뚜렷하게 보이더군. 아쉽아쉽.

 

 

 

 

 

 

 

 

 

 

[라디오스타 촬영지, 서부시장]
안성기씨와 박중훈씨가 출연한 라디오스타의 촬영지이기도 한 영월! 그중에 서부시장에는 라디오스타를 기념화는 벽화가 그려져있기도 하다.
2012년에 내일로 투어를 통해 영월 시티투어시 마지막으로 간 곳이 서부시장이였는데, 2년이 지나도 변함없었다.

 

 

 

 

 

 

 

 

 

 

 

 

 

 

[한번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마약강정! 일미닭강정]
사실! 서부시장을 찾은 이유는 요 일미닭강정때문이라는!!! 강원도를 잘 아는 오빠덕분에 일미 닭강정은 꼭 가야한다는 말에!! 단종의 묘인 장릉을 거쳐 일미닭강정으로 향했다.

별마로 천문대 가기전에 후딱~! 사오려고 했는데, 6시 반까지만 영업을 한다.
  

속초에서 유명하다는 만석닭강정은 먹어보고 실망했는데.. 일미닭강정은 특유의 매콤한 맛으로 계속 생각난다. 택배로 배송되니, 곧 시켜먹어야지!!

지난 여름에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여름엔 택배배송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ㅜ.ㅜ 
 
오면서 오빠가 운전할때, 저는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양도 많고~! 꺄앗! 너무 맛있어서... 조만간 택배시켜서 오빠랑 맥주한잔 해야징~~~

 

 

 

 

 

 

 

 

 

 

 

 

 

 

 

가격은 1마리 16,000원 / 반마리 9,000원이며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반까지만 영업한다.  

사진에 보이는 양이 반밖에 안된다는!!!! 꺄앗!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서 강추!! 영월근처 지나가시면 꼭 드셔보시길!

 

 

 

 

 

 

 

 

 

 

 

 

 

 

[한번 맛보면 강원도가면 꼭 찾게되는 메밀전병]
사실! 요 서부시장에서는 가장맛있는 먹거리라고 생각되는 음식이 저는 메밀전병이라고 생각되는데, 2012년 이후부터 꾸준히 메밀전병앓이를 하고있다. 
강원도가서 시장에가면..항상... 메밀전병 먹고싶어서 찾아다닌다는^^
 


 

 

 

 

 

 

 

 

 

 

 

 

 

매콤한 김치솎에, 고소한 메밀반죽이 더해져 나오는 메밀전병! 가격은 2년전이나, 지금이나 1줄에 1,000원!!
가격보고 완전 깜짝 놀란 메밀전병 ㅜ.ㅜ 이렇게 저렴해도 되나?
  
메밀전병가격 : 1,000원
 

 

 

 

 

 

 

 

 

 

 

 

우리가 먹은집은 정선집. 이전에는 맞은편에 위치한곳에서 먹었는데, 사실 비슷비슷한 맛이라 암데나 가서 앉았다. 
근데, 요 할머니 +_+ 능력자다! 한손으로 숭덩숭덩 메밀전병 부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더군 +_+
 

오빠랑 저랑 입딱 벌어져서... 신기하게 쳐다보고... 얼른 2줄을 먹어치운뒤, 2,000원을 계산하고 나왔다!!
그 와중에 소중한 일미닭강정을 품에안고!!
 

 

 


 

 

 

 

 

 

 

 

 

 

앞서 말했듯, 대부분 서부시장 안의 먹자골목에서는 메밀전병과, 메밀전 그리고 올갱이국수를 판매하고 있는데...올갱이국수는... 사실 내입맛에 그리 맞지는 않다..ㅎㅎ
 

 

 

 

 

 

 

 

 

 

 

 

 

마지막으로 나올때는 일미닭강정 근처에 위치한 (서부시장 먹자골목 초입) 수수부꾸미집에서 수수부꾸미도 하나 먹었다.

완전 맛난^^ 팥이 국산팥만 사용해서 진짜 먹어보면 담백한맛이... 지금도 생각이 난다.  

​ 
수수부꾸미 가격 : 2,000원
 

여행의 즐거움은 바로 먹방이 아닐까하는!  영월이 멀지만 않다면, 일미닭강정 사러가서 메밀전병 하나먹고, 수수부꾸미 하나먹고 오고싶은데^^;; 서울에선 조금 멀다. 
혹시 영월로 여행가시는 분들 계시면 꼭! 수수부꾸미와 메밀전병, 일미닭강정은 드셔보시길 바란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 영월서부시장
도움말 Daum 지도

 

 

 

 

 

 

지금까지 다녀온 펜션은 약 30곳. 여기저기 여행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호텔보단 펜션이나 민박에서 묶을때가 더 좋은데, 다시 한번 꼭 가고싶은 펜션이 있어 소개한다.

2013년 겨울은 유난히도 정신도 없고, 우울하고... 힐링이 필요한 시기였다. 그때 마침 친구랑 다녀온 속초근처 고성에 위치한 펜션 코코앤루루.

마침 다녀온날 날씨도 따뜻해서 완전 GooD!!! 모처럼 조용한 겨울바다를 보고 오니,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았다.

오랫만에! 코코앤루루에 다녀왔던 생각이 나서 다시 포스팅을 끄적끄적~~

자차로 움직이니 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에서 코코앤루루까지 2시간반정도 소요되었다. 물론 휴게소 안들리고...

서울춘천고속도로와 국도, 미시령 터널을 지나니 금방 도착하더군!

 

 

 

 

 

 

 

 

 

 

 

서울에서 7시 30분 쯤 출발을 했더니, 도착을 10시쯤 했다. 조용한 마을에~ 멀리서도 럭셔리한 코코앤루루가 보였다.
펜션 사장님께서는 금요일엔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중엔 우리처럼 늦는경우가 있다며, 환하게 반겨주었다.

 

 

 

 

 

 

 

 

 

 

 

 

 

사장님이 오시기전에, 주차하고서 1층에 마련된 카페를 둘러보았다. 아침엔 조식을 준다는 반가운 소리가!!!
밤이라 깜깜해서 보이지 않지만, 밖은 바로 자작도해수욕장이다. 카메라가 아닌, 눈으로는 겨울바다가 보인다. 렌즈에 담지 못해 아쉬울뿐!

 

 

 

 

 

 

 

 

 

 

 

곧, 사장님이 오셔서 우리가 예약한 Coco 301호 방까지 안내해주었다. 코코앤루루는 사장님께서 키우는 강아지들 이름이라는 사실!

코코방과 루루방으로 깜찍하게 나뉜 룸~~

 

 

 

 

 

 

 

 

 

 

 

 

깔끔 그 자체인 인테리어. 화이트컨셉으로 들어가자마자 완전 하트뿅뿅♡ 화려한걸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지만, 이제 나이가 어느정도 차면...

요런 화이트컨셉이 최고인듯! 우리집도 이래놓고 살고싶다!

 

 

 

 

 

 

 

 

 

 

 

이곳은 커플펜션이라 모든게 거의 2인용으로 꾸며져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벽에 걸려있는 가운과 벽걸이! 진짜 인테리어가 완전 맘에 들었다.
들어가자마자, 이미 사장님께서 어느정도 방을 따뜻하게 난방해주셨기때문에 따뜻함도 느낄 수 있었다.

 

 

 

 

 

 

 

 

 

 

 

 

화장실도 초 깔끔!! 화장실 바닥에도 난방이 되기때문에 따뜻하고 비누, 샴푸, 바디클랜져, 스펀지, 치약 등등 왠만한 구비물품이 다 구비되어있었다.

 

 

 

 

 

 

 

 

 

 

화장대 앞에는 수건과, 드라이어, 빗도 가지런히 :)


 

 

 

 

 

 

 

 

 

 

 

 

테라스에는 제트스파와 개별 바베큐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지낼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와인한잔...아... 남자만 있으면 딱인데!!!!!(이 당시 남친 없었음!)

물론 지금도 오빠가 조금 시간이 나면... 놀러가면 딱인데 ㅜ.ㅜ 시간이 안나잉 ㅜㅜㅜㅜ

 

 

 

 

 

 

 

 

 

 

 

 

 

화장실에는 깔끔하고 정갈하게 어메니티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호텔 버금가는 서비스~!

 

 

 

 

 

 

 

 

 

 

 

 

 

 

 

 

 

여자둘이가서 요리는 해먹지 않았지만, 깔끔하고 청결했던 주방!
왠만한 주방도구들이 다 있기때문에 무엇을 해먹어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운전해서 피곤한 몸을 잠시 침대위에 누이고..ㅎㅎㅎㅎ 침구를 요렇게 새~~하얗게 바꾸고 싶다고 잠깐 꿈꾸지만, 이내 고양이 두마리 때문에 포기.

 

 

 

 

 

 

 

 

 

 

 

저 밖에 있는 시설은 모두 스파와 바베큐 시설이라는거!!

 

저녁도 안먹고 서울에서 코코앤루루까지 달려서, 고픈배를 부여잡고 속초시내로 나가기로 했다.
친구가 불을 하나하나 꺼가는데...ㅎㅎㅎ 하나하나 끌수록~ 더 예쁜 코코앤루루~~완전 반함+_+

배고프니까, 일단 속초 시내로 향해본다.

 

 

 

 

 

 

 

 

 

 

 

 

바베큐따위 남자랑 하는거고..ㅋㅋ 여자둘이선 시크하게 고기구워먹으러 나갔다.
오늘의 저녁은 마포갈매기!! 여기~! 갈매기2인분+육회+돼지껍데기 하나욧!!!!!!!!!

 

 

 

 

 

 

 

 

 

 

 

마포갈매기에서 배부르게 밥도 먹고, 오다가 편의점에서 맥주도 사고~ 다시 펜션으로 귀환.
오자마자 테라스에서 겨울바다를 멍하니 바라봤다. 테라스 창을 열어놓으면 파도소리가 찰싹찰싹하고 들린다. 

 

"아~ 힐링 지대로 됨!"

 

 

 

 

 

 

 

 

 

 

테라스쪽에서 바라본 제트스파와 바베큐시설 :)

 

 

 

 

 

 

 

 

 

 

 

 

바베큐는 하지 않아도, 펜션에서 맥주한잔은 기본. 친구는 아사히, 저는 오랫만에 기네스로 쵸이스!!!

 

 

 

 

 

 

 

 

 

 

 

 

 

술도 아직 안먹었는데.. 씻고나와서 술취한것 같은!!! 방이 따뜻해서 그렇다.
그렇게...어젯밤엔... 나의 님을 그리며, 맥주한잔에 취해 잠들었다~~~ㅋㅋ

이 이후로 남친생김! 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났더니, 조용한 자작도해수욕장이 눈에 들어왔다. 침대에서 바로 보인다.
한 5년전에 안면도 한 펜션에서 이런 풍경을 봤었는데... 평생 잊혀지지 않는데... 그곳 못지 않게 속초커플스파펜션 코코앤루루에서 바라보는 아침 바다풍경도 아름다웠다.

 

 

 

 

 

 

 

 

 

 

 

조용한 자작도 해수욕장. 으하하 전세낸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맥주의 여파로 퉁퉁 부은얼굴로 조식을 먹으러 1층 카페로 향했다.
밖으로 나오니, 자작도해수욕장과는 다른 설악산이 눈앞에!!


 

 

 

 

 

 

 

 

 

 

 

 

조식은 9시부터 10시까지 1층 까페에서 준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까페. 

 

 

 

 

 

 

 

 

 

 

 

두둥~! 사람의 몰골이 아니므니다..;;;ㅎㅎ역시 밤에 먹는 맥주는..독이다.

 

 

 

 

 

 

 

 

 

 

 

코코앤루루의 조식 :) 상큼한 샐러드와, 빵, 그리고 에그스크램블, 음료. 주스나, 커피 모두가능하다.
그리고 무.료.이다.

 

 

 

 

 

 

 

 

 

 

 

 

 

조식을 먹고나서는 바다가 보이는곳에서 테라스에서 제트스파를♩

 

 

 

 

 

 

 

 

 

 

 

 

포들포들해서 탐났던 가운 :) 으아~ 집에 있는 샤워가운 바꾸고싶다.


 

 

 

 

 

 

 

 

 

 

 

 

 

 

 

마지막으로 테라스에서 겨울바다 실~~컷보고 퇴실했다.

 

 

 

 

 

 

 

 

 

 

 

 

퇴실하기전에 카페에들러 퇴실한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향 좋은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주었다.

끝까지 감동감동!!ㅎㅎㅎ

 

 

 

 

 

 

 

 

 

 

 

자작도 해수욕장에서 커피한잔 하며, 마지막으로 코코앤루루를 사진에 담아왔다. 아!! 오빠랑 다시가고싶은데..ㅜ.ㅜ 쉬는날이......ㅜ.ㅜ

식탐이가 다녀왔던 펜션중 가장 호텔급으로 깔끔하고 좋았던 곳이 바로 코코앤루루였다.

남자친구와 속초 여행갈땐! 단연컨데, 코코앤루루! 

 

요즘같은 시즌이면 빈 방 찾아보기 힘들테지만... 새해 해돋이보기에 진짜 좋을텐데 ㅜ.ㅜ 아마 예약 다 끝났겠지?

가고싶다. 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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