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된 전통경주맛집인 함양집에서 한우물회와 육회비빔밥, 치즈떡갈비를 배부르게먹고 향한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의 양동마을.
경주여행코스로 어디가 좋을까? 폭풍검색을 한 결과 가장 많은 의견이 나온 양동마을로 고고!

다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지라, 어디든 찍을만한곳이 가장 예쁜곳이 좋았겠지! 참고로! 다음코스는 연꽃이 가득했던, 안압지 옆의 연꽃단지!!!


어찌되었던, 먼저 양동마을부터 소개하겠음!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양동마을.

 

민속마을이기도 하지만, 레알 사람이 사는곳이라는점! 낙안마을과 한국민속촌엔 사람이 살지 않지만, 양동마을에는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함.
그런데 이로써 약간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것 같음! 그 이야기는 찬찬히 풀어보겠음~~~~!

 

 

 

 

 

 

 

 

 

 

참고로 입장료있음! 이 포스팅을 다 보고서 입장료 아까울것 같으신분들은 걍 안가는게 좋을듯!

개인적으로 입장료를 낸것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다시 입장료를 내고 오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먼저 요런 초가지붕, 기와지붕 가득한 전통 가옥들이나온다.
나즈막한 산 위로 첩첩이 올라가있는 집들은 모두 사람들이 거주하는곳.
경주 양동마을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규모로 천천히 다 돌아보려면 등산비스무리하게 트래킹도 해야하고 약 2시간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날씨가 좋지 않았음으로, 위쪽 가옥들은 그냥 패스하고 아래쪽 길을 따라 왔다갔다 한게 전부. 그래도 생각보다 이래저래 관람시간이 오래걸렸다.

 

 

 

 

 

 

 

 

 

 

 

 

 

 

어딜가나 경주는 연꽃의 천지인지, 요기도 연꽃! 저기도 연꽃~~~ 연꽃이 가득~~.
마침, 비가오기도 해서 커다란 연꽃잎에 호롱호롱 매달린 빗물을 바라보는데, 고건 참 예쁨!

 

 

 

 

 

 

 

 

 

 

 

사진을 잘 찍으면 참 예쁜 동네인데 말이지...
사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이 가장 아쉬웠던점은 여기저기 널린 현대적인 산물과 자동차등의 복잡미묘한 것들 때문에 아쉬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사람이 직접 거주하는건 좋은데, 오랫동안 보존된 마을에 담배가게 현판이 걸려있거나,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면 이 또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사람들의 처사를 무시한것이 아닐까?


다른건 몰라도 솔직히 집옆에 자동차가 주차되어있는건 참 보기싫었다.
입장료 걷는것만으로도 양동마을을 보존하는데 힘쓰려면, 적어도 아래쪽에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따로 주차장을 마련하여 입장료 낸 관광객들에게 조금 더 완벽한 양동마을을 보여줄수는 없는걸까? 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실 연꽃피는철에는 왠지 연꽃을 찍어볼 일이 많지 않아, 이게 얼마만의 연꽃인지 참 눈이 호강스럽기도 했는데~
가득핀 연꽃을 바라보니~~~ 왠지 경주의 이미지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구불구불 길을 따라 올라가면, 분명 다른 즐거움이 보일텐데..이날은 비가와서 습도도 높고, 참 올라가기 애매한 날씨였다.
그냥 아래에서 보는것만으로 만족!

 

 

 

 

 

 

 

 

 

 

 

 

화알짝핀 연꽃. 연꽃심을 보면...음.... 왠지 징그러~~!

 

 

 

 

 

 



 

 

 

 

 

 

 

 

아름답게 핀 능소화~~♪ 옆에서 지나가시던 관광객분들도 예쁘다고 다들 한마디씩~
경주 양동마을은 우리또래의 20~30대보다는 어른들이 가시면 참 좋아할 여행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 차만 없었어도.... 참 좋았을텐데... 사실 양동마을을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사진찍는데 무척이나 애를 먹었다.
민속마을이라, 현대적인 산물들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여기저기서 불쑥 나타나는 것들이 참 아쉽기만 하더라.
그렇기때문에 내가 입장료를 다시 내고 찾을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가끔 군데군데서 건진 아기자기한 한국의 멋들은~~
이날 입장료를 아깝지 않게 해주었다.

 

 

 

 

 

 

 

 

 

 

 

쭈~욱 저 길을 따라가면 아직도 공사중인 양동마을이 나타난다.
아마 2년후나 3년후에 오면 또 다시 양동마을은 바뀌어있겠지. 하지만 다시 찾을까?

 

 

 

 

 

 

 

 

 

 

 

자연철책이 된 가시덩쿨! 오 이런건 28년 인생살면서 사실 처음봤다!

 

 

 

 

 

 

 

 

 

 

 

나팔꽃과 한옥! 아름답다. 서울의 북촌과 서촌만이라도 이런풍경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정말 오랫만에 보았던 무궁화!

식탐소녀가 어렸을땐 무궁화를 참 많이 보았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무궁화보다 이웃나라 일본의 꽃인 사쿠라가 더 많이 눈에띄는듯.
열심히 셔터를 누르다보니, 율이오빠가 애국자라며 한마디 툭 하고 가는데..
사실 애국자라서가 아니라 정말 오랫만에 본 무궁화라 사진에 담았다는것!

 

 

 

 

 

 

 

 

 

 

 

 

 

담장위에 가득한 강아지풀~ 오랫만이야!!
이끼위에 있어서 더욱 멋있는듯~!

 

 

 

 

 

 

 

 

 

 

 

그리고 또 연꽃. 아오~~~~~ 렌즈 사고싶다!
이번에 사야할 렌즈는 55-200mm이다. (참고로 필자는 소니씀)

 

 

 

 

 

 

 

 

 

 

탐스럽게 잘 익은 옥수수밭!

 

 

 

 

 

 

  

 

 

 

 

 

 

 

그렇게 양동마을을 한바퀴 휙~ 돌고나오는데 목이 너무 말라서... 모든음료를 직접 담구었다는 우물카페로 고고!
힝~~~ 카드결제는 안된다는 말에 어쩔수 없이 앨리스언니와 돌아섰는데, 구세주 율이오빠가 나타남!!!
있는돈 없는돈 김매양이랑 쌈이양이랑 합해서 9,000원으로 식혜 5잔달라는 진상부려서 사장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식혜를 먹음!

 

 

 

 

 

 

 


 

 

 

우물카페에는 우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데,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왠지...귀신나올것 같음~~~~~ 일본 영화의 폐해임!

 

 

 

 

 

 

 

 

 

 

 

직접 담근 식혜 5잔을 각 1잔씩 호로록~~~
진짜 달지 않은걸 보아하니! 직접 담그신게 맞는듯! 완전 맛있음!!!

 

 

 

 

 

 

 

 

 

 

 

식혜한잔 원샷하고 또 가득 피어있는 연꽃밭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연꽃 팡팡!

 

 

 

 

 

 

 

 

 

 

현대적인 문물들이 가끔씩 튀어나오지만 않는다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텐데... 살짝 아쉬운점이 많은 양동마을!

 

 

 

 

 

 

 

 

 

 

 

앨리스언니와 셀카도 한장 >_<

 

 

 

 

 

 

 

 

 

 

 

 

또 다시 비가올것 같아, 그렇게 양동마을을 하산!

 

 

 

 

 

 

 

 

 

 

 

 

 

 

 

그저 저건 한번 타보고싶다 쩝! 경운기!
어쨌든!!! 레알 민속마을이 보고싶다면, 한국민속촌이나, 낙안민속마을등을 방문하길 바라며,
양동마을은 언제 어디서 자동차나 현대적인 문물이 튀어나올지 모르니~~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방문하시기를 권장함!!!

 

 

 

 

 


큰지도보기

경주양동마을 / 관광단지

주소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94번지
전화
054-760-7352
설명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

 

 

 

 

  1. 2015.02.09 02:19 신고

    어릴때부터 자주갓던 마을인데... 담배도 그렇고 자동차도 그렇고 언급하시던데 거긴 유네스코에 지정된 훌륭한 문화유산이기 이전에 마을어르신들과 어르신들의 자녀가 생활하고 명절때면 내려오고 또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평생을 살아온 생활공간입니다. 양동에는 슈퍼만 3개가있는데 담배표지판은 제가 20년동안 다니면서 항상같은자리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잇고 만약 그곳에 그표지판이 없다면 너무 허전할것같아요.. 그리고 자동차에 대해선 거기 마을에 생활하면서 자기집에 차대는게 무슨문제인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항상 그래왓고 또 당연한것이고 문화재지정?? 어쩌라고.. 중요한건 마을에대한 평가? 홍보? 그런거 고마워하지도 않고 하지도 마십시오. 여행객들로 인해 불편해하는 어르신들과 자녀분들 그리고 그로인한 양동마을의 변화되는모습이 짜증나고 싫습니다. 바꾸려고하지마십시오. 나쁘다고 생각되는걸 바꿔라는 순간 좋은 추억과 공간이 바뀌니깐..ㅅㅂ 존나 마음아프네

  2. 구경꾼 2016.12.14 19:16 신고

    사진 이쁘게 찍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포스팅 보고 이번에 경주 갈 때 여기도 놀러가보기로 결정했어요.

    지금도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서 현대문물이 함께 보이는 건 저한텐 장점일 거 같네요.
    안동 하회마을 갔을 땐 사람사는 흔적은 없고 그냥 집만 남은 모습이 죽은마을이란 생각이 들게 했었거든요.


 

 

 

 

 

 

 

드디어! 보라카이여행의 마지막 여행기(쇼핑후기를 제외한)!

벌써 다녀온지 한달이나 되었다. 꾸준히 쓰니 금방 쓰는군! 여하튼 이 Boracay라는 곳은 참 매력적인곳임에는 틀림이 없다.

마지막날 일정역시 자유시간. 하지만 칼리보공항으로 향하기 전, 우리는 쇼핑센터에 의무적으로 들려야한다.

 

 

 

 

 

 

 

 

 

 

 

 

 

한국에도 있는 서브웨이에 꼭 들르고 싶다고 했던 손군의 요청에 따라. 마지막 역시 우리는 먹는걸로 끝냈다.

간단하게, 저녁먹을꺼니까~~~ Subway에서 샌드위치 2개. 뭐 맛은 똑같구먼..ㅋㅋㅋ

 

 

 

 

 

 

 

 

 

 

화이트비치에서 바라보는 선셋은 오늘로써 마지막. 물론 다음에도 이곳을 찾게된다면 또 볼 수 있겠지만, 당분간은 안녕!

요즘 해 지는게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지 한국에서도 종종 해지기전의 매직아워때는 나도모르게 감탄하게 된다.

 

 

 

 

 

 

 

 

 

 

라까멜라리조트의 수영장도 안녕. 진작! 비가오지 않았을때, 이런느낌이였다면 조금 더 휴가온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리조트 로비에서 가이드를 만나. 이젠 정말 보라카이를 떠난다.

 

 

 

 

 

 

 

 

 

 

 

칼리보섬에서 보라카이섬으로 들어왔을때처럼, 나갈때도 한 10분쯤 배를타야한다. 파도도 나름 잠잠하고, 들어갈때보다는 큰 배여서 그런지 멀미도 느껴지지 않고

반짝이는 별을 보며, 그저 한국으로 돌아가는것이 슬프기만 하다.

 

 

 

 

 

 

 

 

 

 

 

버스에서 계속 가이드가 만난 손님들 이야기를 들으며, 멍때리고 있다보니, 어느덧 첫째날 먹으러왔던 비빔밥집에 도착.

여기서 마지막 식사인 김치찌개로 밥을먹고, 칼리보공항으로 향한다고 한다.

 

 

 

 

 

 

 

 

 

 

 

 

보글보글! 뭐! 나름 한인들이 많은곳이라서 그런지, 한국음식들은 전부 맛있게 먹었던것 같다.

자유여행을 갔다면 절때 한국음식을 먹지 않지만, 패키지여행이니까 주는데로 냠냠!

 

 

 

 

 

 

 

 

 

 

 

후식으로 커피까지 한잔♪

 

 

 

 



 

 

 

 

 

 

 

 

 

마지막으로 으레 어떤 패키지던 똑같이, 쇼핑센터에 들렀다.

가장먼저 본 곳은 라텍스. 라텍스는 비싸. 우린 전부다 거지... 그냥패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쇼핑센터로 이동. 이곳에는 코코넛오일이나, 노니비누, 특산주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대부분 가격이 비싸다.

궂이 뭘 사야겠다면 망고잼만 추천!!!

 

 

 

 

 

 

 

 

 

 

위의 사진에서 보면, 오른쪽에 위치한 망고 패키지가 보이는데, 저게 바로 망고잼이다.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

한화, 페소, 카드 다 가능하다고 한다. 저건 어차피 보라카이섬에서도 구할 수 없음으로, 여기서 사는게 속편하다.

망고를 그대로 으깨어 포장해놓은것이라고 하는데, 마냐냐에서 먹었던 망고주스맛을 고대로 느낄 수 있다길래, 남자친구용으로 하나 구입!

다들 망고잼은 하나씩 사고, 전통주도 사는 친구들도 있고~ 나는 망고망고만~!

올리브오일 사고싶었는데, 2개 58달라면... 너무 비싸서....

 

 

 

 

 

 

 

 

 

 

 

 

바로옆에 있는 칼리보공항 도착.  처음에 봤을때처럼, 무시무시하게 작은 칼리보공항.

짐검사는 따로 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한꺼번에 세부퍼시픽이나, 필리핀에어를 타고 나가기때문에 초초 만원이다.

대부분 패키지여행사들이 같은 시간에 여행객들을 떨궈주기때문에 초초초 만원.

 

 

 

 

 

 

 

 

 

 

세부퍼시픽은 또한 자리가 예약제가 아닌, 발권순임으로 좋은자리 앉으려면 첫번째에 와야하는데 그것도 불가능.

그냥 올때처럼 또 고투더 헬이겠구먼..이라고 생각하고, 이미 포기모드.

 

 

 

 

 

 

 

 

 

 

 

공항에서는 공항세를 지불해야하는데, 요건 패키지에 포합된 옵션이였음으로, 가이드에게 1인당 500페소씩 지급받아 공항세를 내고 출입국 심사를 마치고 입장했다.

 

 

 

 

 

 

 

 

 

 

 

비행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ㅜ.ㅜ 으허헉 ㅜㅜㅜㅜ

우리는 장장 2시간동안 이 칼리보공항에서 노숙아닌 노숙을 했다. 참고로 WIFI는 익히 알고있듯이 2층 PP라운지에서만 가능하다.

PP라운지가 유료이니까 와이파이가 유료라고 생각하면 될듯. 우리나라돈으로 15,000원인가 그랬는데 구지 2시간동안 심심하다고 할 순 없음으로 그냥 포기.

다들 멍때리고 매점에서 짤짤이 남은것과 달러남은것을 모두 바꾸어 바나나칩을 사먹었다.

여기서 사먹은 바나나칩 맛있음!!!! 또 하나! 흡연자들을 위한 팁은, 2층에 흡연구역이 한군데 있는데, 물건을 구입한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물 살 돈 정도는 남겨두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보라카이에서 꼭 사야할것들을 다음번 포스팅에 정리하겠음!

보라카이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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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빛이잠든들판 2014.10.24 14:42 신고

    화이트비치는 언젠간 꼭 가보고싶은곳입니다
    멋진 석양과 휴양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드는곳 같네요^^

    • BlogIcon 식탐소녀 2014.10.24 15:23 신고

      꼭 건기때 다녀오시길 바래요 ㅋ 우기의 보라카이는 놀기에는 나쁘지 않았지만 사진찍기에는 많이 아쉽더라구용 ㅋ


 

 

 

 

 

 

일본 가가와현에 위치한 다카마츠는 옛 지역명이 사누키라고 불리우는곳이다. 그만큼 우동이 유명한 곳. 오죽했으면 우동투어가 있는 곳이다.

오늘은 둘째날의 코스였던, 다카마츠 우동투어 이야기 중 첫번째 우동맛집! 히노데제면소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 우동먹고싶다!"

 

 

 

 

 

 

 

 

 

 

다카마츠는 옛날엔 사누키라고 불리는 고장이였다! 사누키우동이란말은 누구나 들어봤을것이다.
일정은 10시 22분 고방쵸 버스 정류장에서 우동버스에 승차→ 11시 히노데 제면소 → 12시 25분 총본산 젠츠지산책 →13시 05분 미야가와 제면소 →13시 55분 고토히라 산책→15시 25분 오가타야 우동 요런 일정이였다.

조식에도 우동을 먹고, 아점, 점저를 다 우동으로 먹었더니, 도저히 마지막 우동집인 오가타야 우동에서는 우동을 못먹을것 같아 마지막 우동집만 패스.
한국어를 아주 잘하는 가이드님이 계셔서 돌아다니면서 완전 편했다.

오렌지색의 우동투어버스.

 

 

 

 

 

 

 

 

 

 

차에 타니 나눠주는 일정표와 우동맛있게 먹는방법!
다카마츠 시내에서 차로 약 20~30분 거리에 있는 우동집들과, 관광지들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나눠준 명찰을 열심히 목에 걸고, 첫번째 우동맛집인 히노데 제면소로 향했다.

 

 

 

 

 

  

 

 

 

 

 

좀 많이 일찍 도착했는데... 어느순간 기다리는 줄이 확~~!
사실 히노데제면소는 우동맛집이 아니라, 우동면을 제조해서 판매하는 제면소라고 한다.
그러나, 점심시간 타임때만 잠~깐 우동을 판매하기도한다!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중에 딸기언니와 셀카를 :)

 

 

 

 

 

 

 

 

 

 

 

 

 

기다리는중에 요기서 선물로 면을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면이 생각보다 비싼편이라 패스했어요!

울 오빠가 이때 우동면 사다달라고 뜬금없이 말해서 진심으로 사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ㅋㅋㅋ

 

 

 

 



 

 

 

 

 

 

 

 

 

 

드디어 입장! 사실 히노데제면소는 제대로 된 식당이라기보다는... 그냥 면을 맛볼 수 있는 시식장 같은 느낌이 강했다.
대신 우동이 아주 저렴한 편이였다. 따뜻한 면 小100엔 / 가타야마 小 150엔 / 뜨거운 면 小 100엔 등 대부분의 우동메뉴들이 다 100엔~ 150엔 정도.

 

 

 

 

 

 

 

 

 

 

 

테이블에는 파와 우동 튀각 그리고 간단간단한 육수, 고추가루, 등등이 셋팅되어있다.

 

 

 

 

 

 

 

 

 

 

처음에 도대체 파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고민했는데...저렇게 먹는것이다... 가워로 뎅강뎅강!

 

 

 

 

 

 

 

 

 

 

 

요건 옆에 나온 온육수가 들어가는 우동 :)

 

 

 

 

 

 

 

 

 

 

 

식탐이가 주문한 차가운우동면 :)

 

 

 

 

 

 

 

 

 

 

 

차가운 우동면에 육수를 붓고, 튀김조각이나 파를 얹으면 완성!
개인적으로 우동투어에서 먹었던 우동들과, 다카마츠에서 먹었던 우동들 중에서는 히노데제면소 우동이 가장 맛있었던것 같다. 완전 쫄깃쫄깃해~♡

지금도 가끔식 생각나는 히노데제면소 우동!

 

 

 

 

 

 

 

 

 

 

 

면도 생각보다 굵고, 힘없이 끊어지는 우동면이 아닌, 쫄깃쫄깃한 가래떡같은 우동면이라 한그릇 뚝닥.

한동안 우동이 진짜 못먹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히노데 제면소 우동보니까 갑자기 막 땡기는..ㅋㅋ 사람은 역시 망각의 동물인가보다..ㅋㅋㅋ
다음은 총본산 겐츠지산책! 먹었으니, 이제 걸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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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페리탑승 TIP

 

 

드디어 1박2일의 홍콩여행을 마무리하고 마카오로 고고! 지난 황금연휴때 다녀온 홍콩,마카오여행은 사실 급작스럽게 이루어져 비행기를 홍콩IN ↔ 마카오OUT으로 다녀왔다.

그래서 어차피 집에가려면 마카오로 가야함.

참고로 홍콩과 마카오는 다른(?) 나라이기때문에 당일로 홍콩에서 마카오를 다녀온다고 해도 여권이 필수이다.

 

 

 

 

 

 

 

 

 

 

 

 

혹시 싶어,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성완 페리터미널로 가서 마카오행 페리부터 끊었던 우리. 사실 그럴필요까지는 없을듯하다.

워~ 낙 페리가 쉴새없이 왔다갔다하기때문에 금방금방 탑승이 가능하다.

 

오빠말로는 돈 좀 더주고라도 1등석 타고 라면한그릇 하고 오랬는데..뭘..ㅋㅋㅋ 그냥좌석에서도 앉자마자 잠들어서 마카오까지 꿀잠!

 

 

 

 

 

 

 

 

 

 

 

간단하게 출국절차를 마치고! 페리를 기다리는중. 10시 페리였는데, 9시쯤 터미널 도착. 근데 이상하게 탑승 게이트에서 사람들이 막 서있는것이다.

알고보니, 우리나라에서도 고속버스탈때 미리도착하면 예비로 기다렸다가 빈좌석이 생기면 탑승이 가능한데, 마카오행 페리도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것이다. 걍 줄서서 빨리 갈껄..ㅋㅋㅋ

모르고 있다가 10시 정각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출발 (물론 우리는 정시간 배였음으로 좌석이 창가쪽으로 배정되었음!)

 

 

 

 

 

 

 

 

 

 

 

게이트 안에 들어가서도 잠깐 좌석배정을 받고 기다린다.

물론 기다리는 시간이 한 10분정도 되는듯!

 

 

 

 

 

 

 

 

 

 

좌석 시트표는 요렇게 주황색 스티커로!

 

 

 

 

 

 

 

 

 

 

 

탑승완료!

 

참고로 홍콩에서 마카오행 페리는 스타페리 선착장이 있는 침사추이와, 홍콩역 바로옆에 있는 성완역 페리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마카오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이파행과, 마카오행이 있는데, 마카오행은 리스보아 호텔과 세나도광장이 있는 마카오 터미널로 타이파는 베네시안호텔, 쉐라톤 호텔, 콜로안 빌리지가 있는 타이파 터미널로 간다.

 

 

 

 

 

 

 

 

 

 

 

김썽과 나는 타이파행을 타고 푹신한 시트에서 꿀잠!

 

 

 

 

 

 

 

 

 

 

 

물론! 출발할때 보이는 홍콩의 아름다운 풍경은 찍고 잠들었는데, 레알 얼마나 피곤했던지 고개떨구면서 잤다.ㅋㅋㅋ

 

 

 

 

 

 

 

 

 

 

 

 

 

 

어마어마한 규모의 홍콩섬풍경!

저녁이 되면 이쪽이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이루어지는 주 무대이다.

 

 

 

 

 

 

 

 

 

 

2번째 찾은 홍콩 안녕! 이제 마카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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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여행 마지막날! 드디어~ 짱짱한 해가 떴다. 삼일내내 비바람치는 날씨였는데, 가는데 아주 짱짱하다.

우리가 다녀왔던 시기는 필리핀의 우기시즌. 사실 우기시즌에도 비가 주구장창 내리지 않고 스콜처럼 잠깐 내린다는데, 우리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만 주구장창 맞고왔지.

다행스러운건, 우리뒤에 여행온 사람들은 태풍 2개에 끼였다는 사실.

 

 

 

 

 

 

 

 

 

 

 

그래! 원래 보라카이는 이런곳이야!!!! 비바람이 몰아치는곳이 아니라고!

건기는 11월부터 3월, 우기는 4월부터 10월이라고 하는데, 우기의 끝으머리.. 우리는 확실한 boracay의 우기를 몸으로 겪어보고 왔다.

 

 

 

 

 

 

 

 

 

 

 

 

드넓게 펼쳐진 화이트비치. 그리고 야자수~~ 원래는 더 얌전한 파도였어야하지만, 파도도 나름 잠잠하네!

 

 

 

 

 

 

 

 

 

 

 

우와~~~ 좋다. 하지만 우리는 곧 한국으로 돌아갔어야 함으로 물에 들어가지 못했다.

아침에 체크아웃을 했기때문에, 갈아입을 옷도, 씻을 곳도 마땅치 않았기때문이다. 둘째날 이렇게 햇살이 방긋했어야 했는데..

 

 

 

 

 

 

 

 

 

 

 

 

그림같다. 사진에서만 보던 푸른돛을 단 세링일보트들이 왔다갔다. 오전에 화이트비치에서 나름 신세한탄을 하다가, 로컬스파인 팔라사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

다시 보라카이의 선셋을 보러 화이트비치로 갔다.

 

 

 

 

 

 

 

 

 

 

 

점점 지고있는 태양. 지금 세일링보트 타는 사람들은 계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들었다.

다시타고싶다 세일링보트...

 

 

 

 

 

 

 

 

 

 

 

멋지다. 그냥 감탄밖에 안나오는 화이트비치의 풍경. 이런게 지상낙원인듯~~

 

 

 

 

 

 

 

 

 

 

 

잠깐 옷도 갈아입고 사진도 찍었는데, 망할 신군..... 사진이 영...

쓸만하게 없다. 그냥 셀카봉으로 찍은 사진이 잴 잘 나온듯.

 

 

 

 

 

 

 

 

 

 

두런두런~ 관광객뿐만 아니라, 필리피노들도 많이 나와서 지는해를 감상.

 

 

 

 

  

 

 

 

 

 

 

밤이 되면, 멋지게 사진찍을 수 있도록 호객활동을 하는 친구들도~ 모래성 쌓기에 여념이 없다~~

 

 

 

 

 

 

 

 

 

 

 

모두에게 행복했던,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의 근사한 선셋. 안녕.

이제 한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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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빛이잠든들판 2014.10.19 18:54 신고

    보라카이 가고 싶어지네요~^^

    • BlogIcon 식탐소녀 2014.10.19 19:48 신고

      너무 예쁘죠? 꼭! 건기때 다녀오세요^-^ 건기때 보라카이가 요런 모습이라고 합니다^^

  2. BlogIcon 아이캣츠 2014.10.20 12:19 신고

    보라카이의 멋진 해변가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언제한번 꼭 가봐야 겠어요

    • BlogIcon 식탐소녀 2014.10.20 23:24 신고

      감사합니다 >_< 기회가 되시면 꼭 다녀오세용!!
      단! 건기때 가셔야 합니다!


 

 

 

 

 

 

다카마츠는 세계에서 가장 긴 최장 아케이드를 갖고 있는 도시이다.

전체길이 2.7km의 거리에 8개의 아케이드로 이루어진 다카마츠의 밤거리. 삼일동안 머물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밤거리 탐방을 나섰다. 
하지만 밤 7시 30분이면 거의 모든 아케이드 상점이 닫는다는 사실!! (이자카야제외) 매일매일 이 아케이드를 돌아다녔지만, 딱히 쇼핑할건 없다.

다만, 작년 이맘때 다녀온 다카마츠의 기억이 나며 다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체크인을 하고나서 드디어! 다카마쓰 밤거리로 나섰다. 그래도 일본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가 있다는데, 늦게까지 영업을 할것 같아 딸기언니와 이곳저곳을 돌아보기로 결정!!
근데 왠걸~! 생각보다 거리가 조용하다. 왜이러지?

 

 

 

 

 

 

 

 

 

 

 

 

호텔에서 오른쪽 아케이드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무작정 고고!! 다카마쓰는 최장 아케이드거리를 자랑하는 만큼, 카타하라마치, 효고마치, 마루가메마치, 미나미신마치, 토기와마치, 타마치, 카와라마치 등 각기 다른 아케이드가 쭈~욱 연결된 형태이다!

4일동안 다카마쓰에 머무르는 동안, 사실 모든 아케이드를 다 걸어보진 못했다! 무려 2.7km라고 하니... 이때 시간이 8시쯤 된 시간이였는데, 아케이드 내부가 횡~ 하다.

돌아보려면, 돌아볼 수 있겠지만, 아케이드를 다 살펴보지 못했던 이유는 일찍 문닫는 상가들때문에 여행일정 외에 따로 이곳저곳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기때문이다.

 

 

 

 

 

 

 

 

 

 

 

 

그 와중에 몇몇 닫지 않은 가게들 앞을 서성여보기도 하고, 타국에 있다는 느낌에 괜히 들떠서 요기조기 둘러보기도 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요런 이자카야들도 보고 맛집도 보고, 다카마츠 여행 2주전에 이미 간판이란 간판은 도톤보리에서 모두 보고 왔기때문에, 구냥 기념샷으로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참 구석구석 요기조기 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닫아서 이자카야외에는 거의다 문을 닫았기때문에 아쉬웠다.

여행자 수칙중에 한가지는, 해가지면 으슥한 골목으로는 가지 않는다.

 

 

 

 

 

 

 

 

 

 

결국 발길을 돌려서 가와라마치텐마야역에서 호텔로 가는길에 보이던 세븐일레븐을 찾기로 결정. 또 하늘이언니와 오랫만에 여행이니까 맥주가 빠질 수 없다!

 

 

 

 

 

 

 

 

 

 

 

 

아주아주 많이 사랑하는 일본의 편의점들! 일본에 가면 요런 편의점 문화때문에 꼭 맥주한캔씩 하고 잠이 드는것 같다.

 

 

 

 

 

 

 

 

 

 

오늘의 안주는 어묵으로 결정. 하늘이언니와 나는 먹는데 여행경비 다 쓴듯한..^-^

 

 

 

 

 

 

 

 

 

 

 

 

상가도 대부분 문을 다 닫았고, 호텔에 들어와서는 야식 한그릇 뚝딱 비우고~ 방에서 맥주파티를 준비한다. 세븐일레븐 돌다가, 발견한 특이한 술 발견!
바로 기린 그랜드맥주.

 

 

 

 

 

 

  

 

 

 

 

 

 

둘이서 맥주(상콤언니는 호로요이)한캔씩 사고, 그랜드 기린 한병씩 샀는데, 그랜드기린 먹고서 헤롱헤롱해서 씻고 바로 잤다.

결국 한국에 도착해서야 다카마쓰에서 싸들고 온 맥주를 비웠다.
최장 아케이드임에도 대부분 7시 반이라는 시간에 문을 닫기때문에 아쉬웠던 다카마쓰의 아케이드들. 덕분에 다카마쓰 밤거리를 걷는일은 거의 없었다.

그냥 호텔에 들어와서 바로 딥슬립!
첫날은 오후비행기라, 별다른 에피소드가 없다!  그래도 돌이켜보면 다카마츠 여행은 매우 즐겁고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였다.

본격적인 여행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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