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와 가까워 당일 여행으로 많이 다녀오는 예류 지질공원.

특이하고 희귀한 바위가 많아, 대부분 대만을 찾는 여행자라면 시간을 내어 꼭 다녀오는 편이다.


우리는 아침 일찍 지우펀에 다녀온 뒤, 다음 일정을 위해 예류로 이동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이다보니, 주차장부터 어마어마하다.

꼭 남이섬 들어가는 기분이랄까?















멋들어지게 서 있는 예류 공원을 알려주는 간판.

이곳은 입장료가 있는곳이다.


패키지인만큼, 입장료와 표는 가이드님이 알아서 준비!
















입장 하기 전, 저 멀리 이국적인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면 간단한 희귀바위에 대해 가이드가 설명을 한다.

예류에서 가장 희귀한 바위는 여왕벌바위.

몇년후면 사라질꺼라고...... 똑 부러질꺼라고 했는데, 아직도 살아있는지 모르겠다!


각각 바위는 특징이 다 있는데, 중요한건 아무래도 바다와 인접하다보니 안전 선 밖으로는 나가지 말기를 가이드님이 신신당부!
















저 멀리 기암괴석이 눈에 띈다.

















일단 커다란 안내판 앞에서 사진을 한번 담아보고!

씩씩하게 여왕벌바위와 하트바위를 찾아 고고!















본격적으로 예류지질공원의 바위를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산책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사진으로는 전혀 더워 보이지 않지만, 의외로 매우 더운날이였다.

땀이 삐질삐질.















버섯같이 생긴 바위들.

구멍이 뿅뿅뿅뿅 뚫려 있는게, 신기하다.














물론, 사람들도 많다.















멋들어지게 사진 좀 찍어보려면, 어디선가 삐죽 솟는....ㅋㅋ
















이곳의 바위들은 만지면 안된다.

가급적으로 눈으로만 봐주시길.















저 빨간 선들이 안전선들인데, 금 밟으면 지켜보는 아저씨들이 쫓아오심.
















사진을 찍을 곳도 많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음.















이 많은 독특한 바위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쳐 생성되었을지, 그저 신기할뿐이다.

















대만 예류 지질공원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건너편 부분에서 바라본 선상암쪽.




















이곳에 갈때는 그늘이 하나도 없기때문에 가급적이면 살이 타지 않게 선크림을 잔뜩 바르거나,

챙이 넓은 모자, 긴팔 등을 준비해가는게 좋다.

햇살이 엄청 뜨겁기때문에, 목덜이 타기에 딱 좋음!
















다양한 기암괴석들 앞에서 셀카찍기.

















예류같은경우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지만, 중국인이나 내국인 광관객도 많이 찾는다고 했다.
















꼭 느낌이...

옛날에 즐겨했던 게임, 아이온 실사판같은 느낌이랄까?
















ㅜㅜ 좋은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불가능.

사람이 너무 많다.


















곧게 솟은 버섯을 닮은 바위뿐만 아니라, 예류에서는 요렇게 바닥에도 다양한 풍화작용을 거친 바위들을 볼 수 있는데,

이 바위들은 이 사진을 찍었을때와 지금의 모습이 아마 다를것이다.


예류는 살아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너무 더워서 발담그러 해변으로 가고 싶었지만, 출입이 통제된다.














대신 셀카나 열심히 찍쟈!















개인적으로 예류는 의외로 볼거리가 많았던 관광지였다.

사람들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많은 것 빼고는.

물론 지우펀도 주말 저녁때 가면 헬게이트를 느낀다고 하긴 하던데...;;;
















바닥에 새겨진 나침반.















의외로 주어진 시간은 좀 널널했는데, 강렬한 햇살과 더위때문에

마마님과 동생은 일치감치 하트바위와 여왕바위만 보고 도망.

혼자 셀카 백만장 찍으며 돌아다녔던 예류.















관람을 다 하면, 요렇게 에어컨 빵빵한 기념품 샵이 있으니, 일행들 모일때까지는 기념품 샵에서 띵가띵가 놀고 있으면 된다.

지우펀과 예류는 사실 조금 아쉽게 돌아보았던 관광지였다.

사람이 조금 덜 하고, 관광하기 알맞은 시간에 돌아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 대만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데, 그땐 자유여행으로 다녀오리라!





 

 

 

 

 

 

 

지우펀 낮에가는건?! 돈을 버리는 지름길!

 

 

 

제목에 식탐이의 마음을 모두 담았다.

일단 미리 말하고 시작한다! 대만 패키지여행시, 지우펀을 낮에 간다면, 가이드에게 화를 내라!

망고젤리 사러 지우펀가는거 아니냐고!

 

 

 

 

 

 

 

 

 

 

 

 

 

 

어느 패키지나 빡시다.

왜냐! 대부분 이런 도시여행 패키지를 떠난다는건 휴양이 아닌, 관광을 위해 떠나는것이기때문에

무척이나 빡신 일정이다.

 

아마 이날도 새벽 6시경부터 빡시게 일어나서 타이페이와 타이중 사이에 위치한 호텔을 벗어나 지우펀으로 향했던것 같다.

물론, 익히 알고 있었지만... 대만여행 처음인 내가 뭘 알았겠냐!

지우펀을 낮에 간다길래... 거긴 낮에 가는데가 아닌데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항이 겹처 저녁때는 아마 지우펀에 가기 힘들꺼란 말에, 울며 겨자먹기라는 생각으로 지우펀에 갔지만, 진심... 빡침...

이유는 아래를 보면 알 수 있다.

 

 

 

 

 

 

 

 

 

 

 

 

 

 

 

 

차에서 내려서 골목길을 따라 자유롭게 놀다오라는 가이드말이 불길하다.

역시나... 아니나다를까 오전 10시경에 지우펀에 도착한 일행.

볼게 없다.

 

지우펀은 저녁때 홍등이 메인 포인트인데...

문 연 가게가 하나도 없다 ㅡㅡ^

 

 

 

 

 

 

 

 

 

 

 

 

 

 

 

궁시렁 궁시렁하며.... 어디 문연 가게 없는지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길을 걷는 중

 

 

 

 

 

 

 

 

 

 

 

 

 

 

그나마 현지인들이 아침을 먹는 식당정도는 문을 열었으나, 보시다 싶이....

문연 곳이 없음.

 

 

 

 

 

 

 

 

 

 

 

 

 

지금 다시 사진을 봐도 빡침이 올라온다.

결국 길 끝까지 가보고 돌아오는길에는 반드시 가게 문들이 열려있기를 바라며

총총 발걸음을 옮긴다.

 

 

 

 

 

 

 

 

 

 

 

 

 

 

홍등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은 지우펀 골목을 지나면

이렇게 탁 트인 전망대가 나오는데... 왜 감천마을 느낌이 물씬 느껴지징?!

 

 

 

 

 

 

 

 

 

 

 

 

 

탁 트인 전망대가 부산 감천마을 느낌이 물씬 느껴지지만, 예쁘네!

아래에는 끊임없이 관광버스들이 올라온다.

 

 

 

 

 

 

 

 

 

 

 

 

 

 

 

 

탁 트인 풍경을 보면서 셀카를 찍다가 발견한 저 지붕위의 고양이!

"너 어떻게 거기 올라갔니?" 팔자 좋구먼!

 

 

 

 

 

 

 

 

 

 

 

 

 

 

 

 

 

더더욱 감천마을 스멜 느껴지는 지우펀의 풍경!

 

 

 

 

 

 

 

 

 

 

 

 

 

 

 

 

이정표를 뒤로 한 채 멋드러지게 한컷 담아본다.

 

 

 

 

 

 

 

 

 

 

 

 

 

 

 

셀카도 한장!

 

 

 

 

 

 

 

 

 

 

 

 

 

 

 

시간이 많았다면 저 마을 구석구석 둘러보면 좋았을텐데....

패키지여행 특성상 여기서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ㅜ.ㅜ

 

 

 

 

 

 

 

 

 

 

 

 

 

 

 

 

귀여운 고등어태비 한마리가 와서 카메라앞에서 깔짝깔짝거리길래

너도 한장 사진으로 담아주고,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제발 상점들이 문을 열고 있기를!

 

 

 

 

 

 

 

 

 

 

 

 

 

 

 

아직은 많이 문을 열지 않은 상점들.

 

 

 

 

 

 

 

 

 

 

 

 

 

 

 

 

그나마 다행인건 조금씩 상점들이 문을 열고 있다는것!

 

 

 

 

 

 

 

 

 

 

 

 

 

 

 

 

 

여기도 고양이가 유명한지, 여기저기 잡화점에는 고양이 모양의 기념품들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대만 허우통에 한번 떠나보고 싶은데.....

아직까지 기회가 되지 않는 ㅜ.ㅜ

 

 

 

 

 

 

 

 

 

 

 

 

 

 

여기도 관광지이다보니, 기념품상점이나 특산품 상점이 대부분이다.

 

 

 

 

 

 

 

 

 

 

 

 

 

 

 

 

여기서는 망고젤리를 은근히 많이 구입한다고 하는데, 가이드가 여기서 유명한곳은 따로 있으니, 엄한곳에서 돈쓰지 말라고 했는데...

그냥 여기서 사나, 저기서 사나 비슷비슷한것 같다.

 

 

 

 

 

 

 

 

 

 

 

 

 

 

 

 

대만식 카페

 

 

 

 

 

 

 

 

 

 

 

 

 

 

 

 

여기서 우리는 가이드님의 말씀에 따라 망고젤리를 대량구입했죠!

얼려먹으면 맛있긴 맛있음!

 

 

 

 

 

 

 

 

 

 

 

 

 

 

 

다양한 먹거리도 많음.

 

 

 

 

 

 

 

 

 

 

 

 

 

 

 

 

여기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되었던 곳이라 은근히 캐릭터 상품들과 가오나시 인형도 많이 보였다는

 

 

 

 

 

 

 

 

 

 

 

 

 

 

 

 

 

패키지에서는 시간엄수가 생명이라, 절때 늦으면 안된다는 마마의 채근에 따라 아쉽지만, 발걸음을 빨리 돌려, 약속시간에 집행장소에 모였다.

 

 

 

 

 

 

 

 

 

 

 

 

 

 

 

 

 

그러나, 어딜가나 약속시간을 안지시키시는 분들이 꼭 있지 ㅜ.ㅜ

 

 

 

 

 

 

 

 

 

 

 

 

 

 

 

 

 

지우펀 초입에서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셀카나 찍고 놀고 있는 중!

 

 

 

 

 

 

 

 

 

 

 

 

 

 

 

여기가 모임의 장소!

 

 

 

 

 

 

 

 

 

 

 

 

 

 

 

 

물론 지우펀 초입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안오고, 졸리니까 세븐일레븐 가서 커피나 한캔 호로록.

저 미스터 브라운 커피 은근 맛있음!

 

 

 

 

 

 

 

 

 

 

 

 

 

 

 

 

집합 후, 드디어 이동!

망고젤리 셔틀하는 동생님!

(마마님 안산다더니, 저렇게 많이 사버림)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가 정차해있는곳까지 약 10분정도를 걸었더니, 주차장 바로 앞에 공동묘지가 딱!

그들만의 문화라 독특해서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담아보고, 우리는 다음 행선지인 예류로 향했다.

 

 

누군가가 대낮에 지우펀에 가자면 미쳤냐고 그래라.

돈버리는짓이다.

 

 

 

 

 

 

  1. 2018.10.03 12:14

    비밀댓글입니다

  2. 2018.10.14 19:24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소액결제 2018.10.16 11:34 신고

    잘보고 가요^^









타이중 패키지여행 - 화련(화롄)에서 저녁먹고 키티열차타고 타이페이로 귀환




대만 화련에서 마지막 일정은 바로 저녁먹기.

패키지여행의 장점은 바로 아침, 점심,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것!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을 누구나 다 먹을 수 있는 한식이나 특식으로 하기때문에 향신료에 예민한 사람들도 비교적 잘 먹을 수 있다는것!


화련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화련역 앞에 마련된 식당에서 냠냠.




















화롄 기차역 바로 앞에 위치한 저 회색건물이 화련 저녁 식사 식당이다.




















언제나 패키지여행은 시간을 맞추기 위해 가이드가 미리 식당에 셋팅을 부탁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날도 식당에 셋팅이 되어 있어 빠른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화련에서의 저녁은 한식!

한식이긴 한식인데 뭔가 좀 애매한 한식.

그래도 한식이 그리운 어른들에게는 어떤 음식보다 맛있었을듯.

(개인적으로 그냥 한끼 때운다는 심정으로 먹음 = 맛은 그닥 없었음)


















밥은 의외로 백미와 흑미가 섞인 밥.

밥그릇에 먹고싶은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고 한다.

밥은 무제한이니 먹고 싶은만큼 먹으라던 가이드.



















한국의 탕수육 같은 고기튀김 (거의 탕수육과 흡사한 맛)


















쓸데없이 고퀄리티로 찍은 밥사진 ㅋㅋㅋ



















그리고 숙주와 양념된 고기.

(고기는 언제나 맛있으나 빨리 없어진다는 단점이)




















생선조림(?)도 있다.

















역시 밥과 마찬가지로 먹고 싶은 반찬도 덜어서 먹으면 된다.


















국인지 탕인지 잘 모르겠는 완자탕.


















어묵과 미역볶음.



















중화권이나 동남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경채볶음.



















그리고 다들 맛있게 드시는듯 한 마파두부.


















약간 누린내가 느껴졌던 돼지고기 볶음.


















밥과 더불어 가장 맛있었던 수박






개인적으로 이번 타이중 패키지는 먹는게 참 맛이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전 일정을 포스팅하다보니 끄적이는것일뿐, 한끼 어쩔 수 없이 때운다는 느낌으로 먹었던 저녁.

그리고 개인별로 나온게 아니라 눈치보면서 먹다보니 더 짜증이...;;;

또 약간 고기 누린내가 나는 음식들이 많다보니 울 마미는 매번 호텔에서 신라면을 먹었다는 후문이....


















어거지로 밥을 다 먹은다음에는 화련역 바로 앞에서 판매하고 있던 펑리수 가게.

가이드가 쇼핑시간에 펑리수가 있다고, 다른데서 사지말라고 하지만...

펑리수가 다 펑리수지... (쇼핑타임에 사는 펑리수는 비쌈) 개인적으로 요기서 사도 무방할듯.

















이제는 타이중 패키지여행 화련일정을 마무리 할 시간!

타이페이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기차를 타러 궈궈!



















오홍?! 돌아갈때는 키티열차가 똭!

대만의 대표적인 마스코트인 키티열차인데, 사실 에바항공의 광고인듯하다.

















김썽이 봤으면 환장했을듯한 키티열차.


















화련일정이 워낙 타이트 했기때문에 키티고 나발이고 일단 딥슬립!

2시간의 이동시간내내 푹자고~ 다시 타이페이역에 도착!


















슈크림빵 하나 사먹고 호텔로 귀환!

담날은 예류와 고대했던 지우펀으로 궈궈!






 

 

 

 

 

 

 

태로각협곡의 끝, 원주민카페에서 애플망고주스 냠냠.

 

 

패키지여행의 묘미는 자유여행으로 잘 갈 수 없는곳에 갈 수 있다는점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자유여행자들이 택시로 돌아본다는 화련을 편안하게 기차와 리무진으로 돌아보고나서, 마지막으로 향한곳은 대만 원주민이 운영한다는 원주민카페.

대만원주민은 사실 아직까지 식인을 한다고 해서, 특별히 가이드가 주의를 주었던게 생각난다.

(그렇다고, 원주민 카페사람들이 식인을 한다는 것은 아니다.)

 

 

 

 

 

 

 

 

 

 

 

 

 

 

 

 

 

 

 

험난한 태로각협곡의 끝.

이제 슬슬 석회가득한 물이 지겹고, 빛이 들어오지 않는 협곡이 지겨울때즘, 원주민카페가 나타난다.

 

 

 

 

 

 

 

 

 

 

 

 

 

 

 

 

 

 

워낙 깊어서 햇빛이 안들어옴.

그래도 셀카는 멈출 수 없다.

 

 

 

 

 

 

 

 

 

 

 

 

 

 

 

 

 

주문이 밀려 잠깐 가게내부의 기념품샵을 돌아보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옥으로 만든 기념품들이 있는데, 그다지 구매욕은 생기지 않음.

 

 

 

 

 

 

 

 

 

 

 

 

 

 

 

 

 

메뉴는 친절하게 한국어로 있다.

가이드가 강조한데로  우리는 애플망고주스를 주문.

 

 

 

 

 

 

 

 

 

 

 

 

 

 

 

 

 

어느 패키지여행객들이 그렇듯, 한꺼번에 왔다가 한꺼번에 빠지기때문에 주문을 하면 메뉴가 나오기까지 조금 오랜시간이 걸리는편.

그래도 직원들이 많아서 빨리 나오는 편이였다.

 

 

 

 

 

 

 

 

 

 

 

 

 

 

 

 

 

 

애플 망고주스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원주민카페 한바퀴.

여느 카페 못지 않게 좌석들이 잘 갖추어져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협곡, 그리고 원주민이 운영하는 카페.

언제 또 이런데 와 보겠는가...

 

 

 

 

 

 

 

 

 

 

 

 

 

 

 

 

 

카페 2층에는 태로각협곡에 대한 조그마한 역사관이 있는데, 가이드가 설명한데로 태로각협곡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아직도 공사중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태로각협곡에 길을 내다가 죽었는지에 대한 설명들이 나와있다.

 

 

 

 

 

 

 

 

 

 

 

 

 

 

 

 

 

 

 

 

이곳저곳 돌아보다보니, 애플망고주스가 나옴.

(뒤에 차는 다른테이블것)

 

 

 

 

 

 

 

 

 

 

 

 

 

 

 

 

 

달다구리한 애플망고주스.

그냥 망고주스에 비하면 좀 더 달콤하다고 할까?!

망고주스보다 훨씬 맛있는건 인정!

 

 

 

 

 

 

 

 

 

 

 

 

 

 

그렇게, 태로각협곡 원주민카페에서 태로각협곡 일정을 마무리!

마지막으로 다시 화련역 앞에서 저녁을 먹고 타이중으로 돌아가자!

 

 

 

 

 

 

 


 

 

 

 

 

 

 

대만 화련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 장춘사


 

 

대만 화련 여행의 마지막 투어지는 바로 장춘사였다.

(다음행선지는 원주민카페)
버스에서 내릴까 말까 잠깐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왕 보는거 내려야겠다 싶어서 후다닥 뛰어내려 열심히 셔터를 눌렀다.

 

 

 

 

 

 

 

 

 

 

 

 

 

 

 

 

처음에는 뭘 보라고 여기서 내리라고 한거지 했지만,

저~ 멀리 절을 발견하는 순간! 엥?! 어떻게 저기에 절이 있을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척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55-200m 렌즈로 굉장히 땡겨찍었다는거.

 

 

 

 

 

 

 

 

 

 

 

 

 

 

 

 

 

장춘사는 태로각협곡과 화련의 길을 만들다 사망한 사람들의 명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절이라고 한다.

암반으로 이루어진 태로각에는 원래 길이 없었는데, 공사업체에서 공사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타이완 정부가 군인과 죄수를 공사에 투입시켜 징과 인력만으로 공사를 진행해서

4년만에 공사를 완공했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200명이 넘는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한 곳이 바로 장춘사라고 한다.

 

 

 

 

 

 

 

 

 

 

 

 

 

 

 

 

 

 

시간이 된다면, 저 장춘사에 올라가보고 싶지만...

가이드가 시간을 재촉한다.

 

 

 

 

 

 

 

 

 

 

 

 

 

 

 

 

 

 

빛도 안들어오는 이곳에 폭포위에 절이라.

뭔가 무협지에 나올것 같은 한장면이다.

 

 

 

 

 

 

 

 

 

 

 

 

 

 

 

 

 

 

 

 

 

 

 

멀리 보이는 장춘사.

저곳까지 향하는것도 힘들어 보인다.

 

 

 

 

 

 

 

 

 

 

 

 

 

 

 

 

 

그러나 한프레임에 다 담을 수 없을정도로 높은곳에 암자같은게 있다.

저긴 또 어떻게 가는거지? 란 의문이 먼저 들었다.

 

 

 

 

 

 

 

 

 

 

 

 

 

 

 

 

으아아! 찍을수가 없구나.

여튼, 인간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낀 이곳.

이쯤되면 버스에서 내리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마지막까지 힘 내서 장춘사를 꼭 보고 돌아오시길!

 


 

 

 

 

 

 

 

대만에서 이어지는 화련데이투어.

태로각협곡과 연자구에 이어, 애틋한 모성애를 기린 자모교와 자모정에 가다.

 

 

 


 

 

어느덧 화련 데이투어도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날씨의 변화가 컸던 태로각협곡과 연자구를 지나 자모교쪽에 도착했을때는 날이 더 흐릿흐릿해졌다.

 

 

 

 

 

 

 

 

 

 

 

 

 

 

 

연자구에서 자모교쪽으로 향할때는 버스릍 타고 이동했다.

계속해서 이동하면서도 보이는 아찔한 협곡과 석회가득한 강물.

 

 

 

 

 

 

 

 

 

 

 

 

 

 

 

 

연자구에서 5분쯤 버스를 타고 이동했을까?

빨간 다리가 나왔다.

이 다리가 바로 자모교 인데, 부역에 동원된 퇴역군인의 어머니가 매일 아들의 안부를 걱정하며 작업장에 왔는데

어느날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죽어 어머니 또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다리이다.

 

 

 

 

 

 

 

 

 

 

 

 

 

 

 

 

아찔한 협곡을 가로지르는 자모교.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장개석 총통이 어머니의 모성애에 감동하여 지은것이 자모정이라고 한다.

 

 

 

 

 

 

 

 

 

 

 

 

 

 

 

 

동생이 찍어준 망한사진.

ISO가 16000이라 ㅡㅡ 노이즈가 자글자글.

 

다시 찍기에는 이제는 버스를 타고 자모교를 떠나야 할 시간.

 

 

 

 

 

 

 

 

 

 

 

 

 

 

 

 

 

 

스쳐가는 정도로 정말 잠깐 돌아보는 곳이기때문에 그냥 태로각협곡만 보고 가기엔 아쉬울꺼 같아 잠깐 내리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자모정 역시 시간이 부족해서 오르지는 않고 멀리서 사진만 찰칵찰칵.

구지 내리지 않아도 되는 스팟이니 참고하시길!

 

계속해서 장춘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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