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로각협곡의 끝, 원주민카페에서 애플망고주스 냠냠.

 

 

패키지여행의 묘미는 자유여행으로 잘 갈 수 없는곳에 갈 수 있다는점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자유여행자들이 택시로 돌아본다는 화련을 편안하게 기차와 리무진으로 돌아보고나서, 마지막으로 향한곳은 대만 원주민이 운영한다는 원주민카페.

대만원주민은 사실 아직까지 식인을 한다고 해서, 특별히 가이드가 주의를 주었던게 생각난다.

(그렇다고, 원주민 카페사람들이 식인을 한다는 것은 아니다.)

 

 

 

 

 

 

 

 

 

 

 

 

 

 

 

 

 

 

 

험난한 태로각협곡의 끝.

이제 슬슬 석회가득한 물이 지겹고, 빛이 들어오지 않는 협곡이 지겨울때즘, 원주민카페가 나타난다.

 

 

 

 

 

 

 

 

 

 

 

 

 

 

 

 

 

 

워낙 깊어서 햇빛이 안들어옴.

그래도 셀카는 멈출 수 없다.

 

 

 

 

 

 

 

 

 

 

 

 

 

 

 

 

 

주문이 밀려 잠깐 가게내부의 기념품샵을 돌아보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옥으로 만든 기념품들이 있는데, 그다지 구매욕은 생기지 않음.

 

 

 

 

 

 

 

 

 

 

 

 

 

 

 

 

 

메뉴는 친절하게 한국어로 있다.

가이드가 강조한데로  우리는 애플망고주스를 주문.

 

 

 

 

 

 

 

 

 

 

 

 

 

 

 

 

 

어느 패키지여행객들이 그렇듯, 한꺼번에 왔다가 한꺼번에 빠지기때문에 주문을 하면 메뉴가 나오기까지 조금 오랜시간이 걸리는편.

그래도 직원들이 많아서 빨리 나오는 편이였다.

 

 

 

 

 

 

 

 

 

 

 

 

 

 

 

 

 

 

애플 망고주스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원주민카페 한바퀴.

여느 카페 못지 않게 좌석들이 잘 갖추어져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협곡, 그리고 원주민이 운영하는 카페.

언제 또 이런데 와 보겠는가...

 

 

 

 

 

 

 

 

 

 

 

 

 

 

 

 

 

카페 2층에는 태로각협곡에 대한 조그마한 역사관이 있는데, 가이드가 설명한데로 태로각협곡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아직도 공사중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태로각협곡에 길을 내다가 죽었는지에 대한 설명들이 나와있다.

 

 

 

 

 

 

 

 

 

 

 

 

 

 

 

 

 

 

 

 

이곳저곳 돌아보다보니, 애플망고주스가 나옴.

(뒤에 차는 다른테이블것)

 

 

 

 

 

 

 

 

 

 

 

 

 

 

 

 

 

달다구리한 애플망고주스.

그냥 망고주스에 비하면 좀 더 달콤하다고 할까?!

망고주스보다 훨씬 맛있는건 인정!

 

 

 

 

 

 

 

 

 

 

 

 

 

 

그렇게, 태로각협곡 원주민카페에서 태로각협곡 일정을 마무리!

마지막으로 다시 화련역 앞에서 저녁을 먹고 타이중으로 돌아가자!

 

 

 

 

 

 

 










태로각협곡


대만패키지여행 2일차, 화련여행을 떠난 우리.

기차를 타고 달려 화련에 도착한뒤, 무시무시(?)한 원주민 식당에서 밥을 먹고, 치싱탄해변에 도착.

반짝반짝 옥 가득한 치싱탄해변을 지나 꽃보다할배들이 갔다는 태로각협곡으로 고고!




















사실 날씨가 아주 좋은것도 아니고, 앞 전에 태로각협곡쪽에서 낙석으로 인하여 통제가 되고 있다고해서 갈 수 없을수도 있다는 가이드.

하지만 다행스럽게 낙석은 치워지고 있다고 해서 태로각협곡으로 고고!



태로각협곡은 중부횡단도로의 끝까지 19km에 이르며, 대만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승지라고 하는데...

가이드님의 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만 꽃보다할배님들이 다녀가셔서 유명하다고 하다.


















구불구불 어마어마한 태로각협곡은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에 따라 꺽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도극한 분위기를 이룬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화강암 사이로 흐르는 강물.

저 강물은 석회암이기때문에 회색빛을 띈다고 하는데, 석회수라 마실 수 없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태로각협곡.




















내리자마자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고, 빠른 유속에 또 한번 놀란다.


















너무 험준해서 해가 잘 들어오지 않는 태로각협곡.

















쪼기서 꽃보다할배님들이 손을 흔들고, 헬리캠을 찍었었지 ㅋㅋㅋ


















어마어마한 규모이다보니까 사실 걸어서 다 돌아보기는 힘들고, 어느정도의 구간과 연자구까지만 도보로 돌아보고, 

나머지 부분은 차로 이동하여 잠깐잠깐 관광하게 된다. 



















곶곶에 아찔한 흔들다리가 놓여있는데, 원주민들이 다닌다고 했었나, 원숭이가 다닌다고 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ㅜㅜ


















차에서 내려 전망대에 서서 인증샷 한장!

사실 태로각협곡은 카메라 프레임에 다 담을 수 없을정로도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그 엄청난 규모를 다 담지 못해 아쉬웠다.

내가 서 있어도 카메라로 다 담을 수 없는 태로각협곡


















전망대에서 경치도 감상하고, 잠깐 쉬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기념품도 구경





















역시 기념품샵에는 옥으로 만든 제품들이 가득 :) 

저 옥사과는 탐나는군...ㅋㅋ





















태로각협곡은 좁은 2차선도로라, 대형버스를 주차할 공간이 많지 않기때문에, 전망대에 내린 우리는 화장실 볼일을 보고, 천천히 연자구를 향해 올라간다.





















연자구는 제비의 고향이라고 하는데,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 침식작용으로 절벽에 수많은 구멍이 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실젤 제비가 둥지를 틀고 있다고 하는데, 언제 어디서 돌이 떨어질 지 모르기때문에 안전모는 필수!





















계속해서 걸어도, 카메라 안에 다 담을 수 없는 태로각협곡.





















ㅋㅋㅋㅋㅋ 초점은 어디에.jpg

아래는 회색강물이 흐르고~~~~~






















어마어마한 태로각협곡의 규모에 다시한번 자연의 위대함을 느낌.





















왜 나는 이 풍경을 보고 아이온이 생각나는가!


















여튼, 이렇게 타이루거협곡의 위대한 자연을 다시한번 느끼고, 화련여행 나머지 스팟 자모교와 장춘사로 궈궈!






※ 개인적으로 대만 패키지여행에서 화련여행은 그닥 선택하지 않아도 될것 같음.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산행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으나, 개인적으로 대만은 시내관광이 더 유익한듯.


  1. BlogIcon lainy 2017.10.07 13:20 신고

    여기 진짜 대단하더군요..대만의 자연이 이정도였어? 라고 돌아다니는 내내 놀랐어요..

  2. BlogIcon 인생여행 2017.10.08 22:08 신고

    와.. 사진만으로도 압도되는 느낌이 듭니다. ㅎㄷㄷ
    멋진 사진 잘 봤어요~ ^^











꽃보다 할배때문에 유명해진 대만.

그런 대만에서도 화련은 특히나 더 꽃보다할배의 수혜를 톡톡히 받았다는데, 타이중으로 입국해서 타이페이와 화련을 돌아보는 이번 패키지여행!

드디어, 둘째날 화련으로 기차를 타고 떠납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타이페이역.

역시 중국이든, 대만이든 스케일이 크다.


타이페이역에서 우리는 화련으로 향하는 급행 기차를 탑니다 :) 

이날 우리 패키지 여행사에서는 A팀과 B팀의 패키지 투어가 있었다는데, A팀은 완행열차를 탑승해서 꼭두새벽부터 타이페이역에서 화련으로 출발했다고 하고

우리 B팀은 급행열차라 조금은 여유있게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인지는 모름!


















어마어마한 대륙의 스케일에 놀라며, 타이페이역으로 입장.

가이드가 준 표를 소중하게 가방안으로 쏘옥~

우리가 탑승한 기차 시간은 10시 30분.



















시간이 조금 여유있게 남아서 자유시간 20분을 주신 가이드님 :) 

타이페이 내부역을 살짝콩 살펴보는데.... 역시 스케일이 압도적이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곳도 우리의 서울역처럼 ㅜㅜ 노숙자분들이 ㅜㅜ





















2시간여를 기차안에서 달릴꺼라, 주전부리를 사면 좋을듯 해서 세븐일레븐으로 궈궈.

익숙한 우리나라의 이슬톡톡이 보임.

가볍게 물한병과 콜라한병을 사서 출발준비 완료!






















이것저것 구경하다 맛있어보이는 왕슈크림빵 하나 겟!

달콤한게 +_+ 맛있구나~~~



















짧은 자유시간으로 인해 화장실과 주전부리를 조금 사고, 다시 모이기로 한 장소에 집합!

패키지여행은 무엇보다 시간엄수가 중요하다.



















화련이 어디쯤인지, 직접 손으로 가르쳐주시는 우리 가이드님 :) 




















씩씩하게 출발!

표를 투입구에 넣으면 구멍이 뽕~ 생기고, 내릴때 역시 개찰구에서 표를 투입해서 나오는 방식인데, 이건 일본과 같은듯.

옛날에 우리 지하철도 이랬었는데 ㅋㅋㅋ




















옆에는 전철인듯 하고, 요 빨간 줄 있는 기차가 우리를 화련으로 데려다 줄 기차.


















7호차로 탑승!




















대만 기차는 독특하게도 홀수는 홀수끼리, 짝수는 짝수끼리 좌석을 배정한다는데, 

오홋 신기신기!



















띠용 +_+ 전날의 힘듬으로 몰골이 말이 아님...;;;





















기차안에서 딥 슬립하며 2시간여를 달려서 쌩쌩한 얼굴로 다시 돌아옴 ㅋㅋㅋ





















조용한 화련역 도착~~~




















우리나라로 치면 태백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음..... 내가 좋아하는 곳인 철암의 느낌이라고 할까?!




















가이드님을 따라 쫄래쫄래~~~♪





















본격적으로 화련에서 버스투어를 하기 앞서, 잠깐 화장실 갔다 오는 시간에, 셀카 삼매경!





















보통 화련은 대중교통이라는게 아예 없기때문에, 대부분 역에서 택시투어를 통해 가고싶은 곳을 돌아다닌다.



















우리는 태로각협곡과 연자구, 자모교, 장춘사, 치싱탄 해변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되는 일정였는데, 가정 먼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밥부터 먹고 스타트!

바로 대만 원주민들이 운영한다는 식당으로 향합니닷 !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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